지난 11월 패션브랜드로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며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의 문화적 교류와 소통을 이끌어 온 루이까또즈에서 기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프랑스와의 문화적 교류에 있어서 공로를 치하하는 훈장 수훈식이 진행됐는데요. 그 자세한 소식을 루이까또즈 블로그 구독자 여러분께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업인 최초, 슈발리에 수여



프랑스 정부에서 음악과 미술을 비롯하여 영화 문학을 포함하는 문화예술 전 분야에서 활약과 문화 교류에 이바지한 공헌을 치하하는 훈장 슈발리에는 세계적인 예술인들에게 수여되는 훈장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국내에서는 지휘자 정명훈, 배우 윤정희 피아니스트 백건우 부부를 비롯해 배우 전도연과 재즈가수 나윤선에게 수여된 바 있고, 그 외에 해외에서는 조지 클루니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한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이 수여받은 바 있는 훈장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 보급의 공헌을 인정하는 훈장인 슈발리에는 1963년 이후 샤를 드골 대통령이 기사 작위와 동등한 의미를 부여하며 그 가치를 부각시킨 바 있습니다.


역대 수상자들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슈발리에는 주로 문화 예술인을 대상으로 훈장을 수여해왔지만, 이번만큼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분야의 탁월한 활약을 보여온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의 전용준 회장에게 영예가 돌아왔습니다. 기업인으로서는 최초로 선정된 만큼 이례적인 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2006년 루이까또즈 프랑스 본사를 역인수하여 한국 시장으로 옮겨온 후 브랜드의 기원인 프랑스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앞장서서 문화 교류에 공헌한 바가 높이 인정받아 수여된 훈장인 만큼 의미 있는 수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간 퐁피두 미술관 한국 순회 전시를 비롯하여 시네프랑스 영화, 부산국제영화제 등과 같은 굵직하고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 23년간 국내에 프랑스 문화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내며 문화 교류를 위한 적극인 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전용준 회장 훈장 수여 현장



11월 25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저에서 주한 프랑스대사 제롬 파스키에로부터 훈장을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전용준 회장의 훈장 수여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는데요. 루이까또즈 임직원들을 비롯하여 프랑스 문화원장 다니엘 올리비에, 전 프랑스 문화부 감사총국장인 패트릭 올리비에, 주한 프랑스 문화원 영상교류 담당관 다니엘 까뺄리앙, 숙명여대 불문과 문시연 교수, 시네프랑스 홍보대사 배우 구혜선 등 유명 인사가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슈발리에 훈장을 수여받은 전용준 회장은 답사에서 “루이 14세, 즉 루이까또즈 밑에서 문화예술을 위해 열심히 싸워 기사 작위를 수여받는 느낌”이라며 “우리나라의 넓은 문화적 교제를 통해 교류를 확대, 문화 강국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양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훈장을 수여받은 전용준 회장은 훈장수여를 기념하며 직접 찍은 사진들을 엮은 사진 작품집을 발간하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앞으로 있을 루이까또즈와 전용준 회장의 문화 마케팅 사업에 대한 뜻을 밝혔습니다.


‘이지적 우아함’을 통한 고품격 문화 마케팅과 한불 양국의 활발한 문화 교류를 지향하는 루이까또즈와 전용준 회장의 앞으로 문화 가교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킨 이번 수훈식은 기업인으로서 최초 슈발리에 훈장 수여라는 영예와 대한민국의 활발한 문화 교류에 대한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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