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가 입었으면 하는 귀여운 마음이 담긴, 누가 봐도 깔끔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뜻하는 ‘남친룩’! 남친룩의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니트와 맨투맨 티셔츠를 결코 빼놓을 수는 없죠. 니트와 맨투맨은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가진 옷들과 매치하기도 수월한 착한 아이템들인데요. 게다가 여자친구한테 ‘옷 좀 입는 남자친구’ 칭찬을 받게 되는 건 덤! 추운 날씨에도 포근한 니트와 맨투맨이 있다면, 겨울 데이트도 문제 없겠죠?


■ 감성적인 겨울 남자의 화룡점정, 니트
 



두터운 니트와 겨울 아우터는 함께 하고 싶지만 쉽지만은 않은 스타일링이죠. 부피감이 있는 도톰한 니트는 부해보이거나 자칫 실루엣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루이까또즈의 유러피안 남성 편집숍 루이스클럽에서는 기분 좋게 몸에 피트되면서 남성적인 몸매를 돋보이게 해 줄 다양한 니트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먼저 <007 스펙터>의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도 선택한 블랙 컬러의 터틀넥 롤 니트는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적인 섹시함을 놓치지 않은 아이템인데요. 



[1. 품번: AJ3RB12M1GBL, 가격: 159,000원/2. 품번: AJ3HV54M1GBU, 가격: 339,000원/ 3. 품번: AJ3RB10M1GLR, 가격: 159,000원]


프랑스 특유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표현한 유러피안 캐주얼 브랜드 ‘Hartford’의 니트는, 잔잔한 체크 무늬짜임이 클래식한 매력을 자아내는 니트인데요. 살짝 느껴지는 무게감이 포근함을 더해 주면서, 포인트를 주는 제품입니다. 심플한 블랙 그리고 화이트 솔리드 컬러 위에 마치 물감을 흩뿌린 듯 섬세한 페인팅 모양의 자수가 놓아져 있는 루이스클럽 남성 니트는, 특유의 자유로운 느낌으로 겨울 시즌에도 모던한 아우터 속에 경쾌한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 훈남의 기본 공식, 맨투맨 티셔츠
 



부드러운 소재와 넉넉한 사이즈로 F/W 시즌 필수 데일리 아이템을 도맡고 있는 맨투맨 티셔츠! 편하고 활동적인 느낌으로 가끔은 소년처럼 영한 스타일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함께 착용하는 아이템에 따라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도 있는 잇 아이템이죠. F/W 트렌디 컬러인 버건디와 포인트 배색 컬러가 감각적인 루이스클럽 티셔츠는, 도톰한 네오플랜 소재가 유니크한 실루엣을 만들어주고, 넉넉한 오버사이즈로 더욱 듬직한 어깨선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1. 품번: AJ3RB07M1LBUR, 가격: 139,000원/2. 품번: AJ3RB10M1LGA, 가격: 139,000원/ 3. 품번: AJ3KO51M1LBU, 가격: 339,000원]


루이스클럽의 그레이 컬러 부클 배색 스웻셔츠는, 곱슬곱슬한 부클 소재 덕분에 더욱 따뜻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뒷면 어깨 부분에는 섬세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포인트로 더해져 있어, 디테일한 센스 역시 느낄 수가 있는데요. 깊은 블루 컬러가 너무나 매력적인 키츠네(Kitsune)의 스웻셔츠는 키츠네의 마스코트인 귀여운 여우 프린트와 타이포가 어우러져, 트렌디한 센스를 드러내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멋스러움은 더한 루이스클럽의 니트와 맨투맨! 데일리룩으로 좋은 베이직함과 개성을 보여주는 디테일, 그리고 보온성까지 겸비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 받는 패션 아이템인데요. 루이스클럽의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니트와 맨투맨 아이템과 함께 올 겨울, 훈훈한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세요! 


모터사이클 사이드 미러 속에 비친 무표정한 얼굴, 차창 밖으로 익살맞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패션쇼장을 이동중인 모델. 수많은 세계적인 패션 피플들이 정신 없이 거리를 누비는 컬렉션 현장 속에서, 그 누구보다 그 순간을 유니크하게 담아내는 포토그래퍼를 만났습니다. 바로 루이스클럽의15FW 룩북 프로젝트, 'LOUIS CLUB FW15 campaign [서울 남자]'의 촬영 현장 속에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남현범 작가와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그와 함께한 루이까또즈 11월 문화인 인터뷰, 지금 만나볼까요?


■ 화려한 프레임 속으로 카메라를 들고 훌쩍 떠나다




매거진 혹은 SNS 채널 곳곳에서 눈길을 잡아 끄는 다양한 스트리트 컷들. 남다른 감각의 스타일링과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무장한 사진 속 패션 피플들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가 되곤 하죠. 특히 뉴욕, 파리, 밀라노 등 시즌 컬렉션을 앞둔 패션 도시들에서는 그야말로 세계 패셔니스타들의 가장 화려한 순간들을 사진 속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데요. 마치 다른 세계 속 이야기처럼 느껴졌던 풍경들이 궁금했던 그는 카메라 하나를 들고 그 곳으로 훌쩍 떠나게 됩니다.



사각 프레임 속 화려한 풍경과 사람들은, 그가 갖고 있던 호기심과 모험심을 불러내기에 충분했는데요. 사진을 따로 배우지 않았지만, 특별한 순간을 포착해내는 자신만의 센스와 감각을 담은 사진으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남현범의 사진은 해외 첫 시즌부터 주목을 받게 됩니다. 흔한 스트리트 사진들 속에서 그의 사진은 단연 돋보였을 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컷이 생소했던 국내에서도 그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1세대로 자리매김하게 되는데요. 해외를 바쁘게 누볐던 그를 서울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interview>


Q. 자신의 주 전공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리트 포토에 매료되어 카메라를 들고 피사체를 찾아 외국으로 떠나셨다고 들었어요. 원래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모험심이 많은 성격이었나요?

- 네. 호기심과 모험심이 많은 편이에요. 뭔가를 할 때에도 그 후의 상황은 잘 생각하지 않고 ‘괜찮겠지’하면서 일단 실행하곤 하거든요. 원래 낙천적인 성격도 한 몫 하구요. 촬영을 할 때도 그때그때 충동적으로 하는 편이에요. 준비하고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괜히 어려워지거든요. 그러다 보니 촬영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었구요. 촬영 현장에서 그냥 마음을 비우고 즐기다 보면, 재미난 일도 벌어지고 뜻밖의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거든요. 마치 계획 없이 훌쩍 떠나는 여행이 더 즐거운 것처럼요.


Q. 소위 ‘1세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라는 수식어가 작가님 이름 앞에 자주 붙곤 하는데요. 생소한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겪었던 위기의 순간은 없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그 때마다 도움이 되어주었던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해외 첫 시즌부터 운 좋게도 상황이 잘 풀려서 딱히 위기의 순간이라고 할만한 부분은 없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몇 년 같은 일을 하다 보면 촬영 자체가 지루해지고 익숙해지는데, 그런 순간들이 더 위기라면 위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변화를 시도하기엔 부담이 되기도 하고 경제적으로도 위험해지니까 안전한 길을 찾게 되는데, 그때마다 슬럼프 같은 게 찾아오더라구요.


Q. 뉴욕과 밀라노를 시작으로 세계 속의 패셔너블한 도시에서 수많은 패션 피플들을 촬영해오셨는데요. 사진으로 담은 수많은 인물들과 상황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 어느 한 순간을 꼽기보단, 사실 매 순간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때 그때의 상황들을 즐기면서 작업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Q. 설정된 부자연스러운 상황이 아닌, 자연스러움과 의외의 것에서 나오는 매력을 좋아하신다고 들었어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로 작업하시면서 무수히 많은 예측 불가능의 상황이 있었을 것 같은데, 혹시 뜻밖의 상황 때문에 당황스러우셨던 적은 없나요?

- 사실 뜻밖의 상황들도 촬영에 있어 모두 소중한 요소들이라 생각해요. 비가 오던 눈이 오던 말이에요. 심지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틀 내내 짙게 깔렸던 미세먼지조차도 촬영 컨셉에 도움이 됐어요. 생각만 깨어있다면, 어떤 상황이든 오히려 무기가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예측 불가능한 상황도 결국엔 예측이 가능해지구요. 한 가지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멀리서 오는 사람의 콧구멍이 벌렁거린다면 재채기를 하는 상황이 예상되죠. 저는 그래서 그 순간을 잡아내요. 길 위의 보도블럭이 툭 튀어나와있다면 실제로 누군가 넘어지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죠. 스트리트에서 사진을 많이 찍다 보면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 이런 진기한(?) 능력 같은 게 생기는 것 같아요.


Q. ‘루이 14세’를 뜻하는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프랑스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인데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로 활동하시면서 느꼈던 ‘프랑스’의 매력을 한마디로 이야기해주신다면?

- 자유롭고 솔직하고 재미있는 나라! 


■ 새 프로젝트의 피사체는 매력 넘치는 도시, 서울
 

 



그 동안 촬영한 다양한 스트리트 컷들을 모아 출간된 그의 첫 번째 책 <STREETFSN>은 당시 뜨거운 기대 속에 패션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이후 세계 각지의 패션 컬렉션 현장에서 촬영한 핫 한 스트리트 컷들을 모은 책 <FASHION WEEK>가 최근 발간되면서, 다시 한번 그의 개성 넘치는 사진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내로라 하는 세계의 패션 피플들과 셀럽들의 모습을 담아내던 그가, 이번 새로운 프로젝트의 목적지로 서울을 택했습니다. 



유럽과는 또 다른 무궁무진하고 예측 불가능한 매력을 가진 도시, 서울. 남현범 작가가 담아낸 서울은 또 어떤 모습일지, 루이스클럽과 함께하는 사진전에서 곧 공개 될 예정인데요. 남현범 작가는 최근 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필름 카메라로 작업을 하면서, 필름 작업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는 중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작업 스타일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익숙해진 풍경 속을 벗어나 조금씩 다른 곳으로 주의를 돌리고 있는 그의 눈길을 향하는 곳은 어딜지, 그의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볼까요?


<interview>


Q. 첫번째 책 <STREETFSN>에 이어, 올해는 <FASHION WEEK>를 출간하셨는데요. 지금은 패셔너블한 사진에서 작업스타일에 살짝 변화를 주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꾀하시는 중인가요?

- 시각이 좀 달라진 것뿐이에요. 첫 번째 책<STREETFSN>에서는 인물 한 명 한 명에 관심이 많았었어요. 옷 잘 입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입는다는 것이었거든요. 누가 어떤 옷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는 사실 그 사람의 성격과도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직업, 자주 짓는 표정, 습관 등도 그 사람의 패션 속에 모두 녹아 들어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모습이 익숙해 지다보니, 서서히 다른 요소에 관심이 갔어요. 책 <FASHION WEEK>는, ‘패션 위크’라는 특정 기간 동안 길거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책이에요. 패션 위크 현장은 모든 풍경이 굉장히 패셔너블 하면서도 익숙하고 공감이 되고, 구경거리가 제법 많으니까요


Q. 요즘 좋아하는 포토그래퍼 혹은 눈 여겨 보고 있는 포토그래퍼는 누가 있는 지 궁금해요.

- 사실 다른 포토그래퍼들의 사진들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니에요. 좋은 사진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각이 복잡해지거든요. 가끔 보는 건 예전 스트리트 사진 거장들의 작품들이에요.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Henri Cartier Bresson)’이나 ;윌리엄 이글스턴(William Eggleston)’ 같은 전설의 포토그래퍼들의 사진들이요.


Q.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 저는 계획이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살자는 주의에요. 다양한 작업을 하다 보면 흥미로운 것들이 눈에 띌 때도 있고, 또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그 생각들을 그때 그때 실행하는 편이에요.


Q. 국내에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에 대한 인식이 다소 생소했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를 꿈꾸는 젊은 친구들도 많은데요. 현범씨처럼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 괜히 겉으로만 보이는 멋을 쫓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내 주변의 사람들 그리고 지금 내가 생활하고 있는 그 모습들이, 나한텐 익숙하지만 누군가에겐 신선하고 재미난 요소가 될 수 있거든요. 솔직하게, 또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고, 찍고 싶을 때는 사진 찍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무언가가 되어가고 있더라구요.


■ 남현범의 스타일
 


 

인터뷰 당일에도 언제 어디서든 카메라를 들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남현범 작가의 편안한 스타일링이 눈에 띄었는데요. 편안함 속에서도 놓치지 않은 남현범 작가의 센스가 스타일링 곳곳에서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남현범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버킷햇은 카메라 이외에 꼭 가지고 다니는 데일리 아이템이라고 하는데요. 한 가지 아이템을 오랫동안 착용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의 모습은, 마치 조금 느리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필름 카메라의 매력과도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카메라 이외에 평소에 꼭 지니고 다니는 패션 아이템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제가 항상 쓰고 다니는 벙거지 모자(버킷햇)를 포함한 모자 아이템들이요. 지금 헤어 스타일이 스킨 헤드라, 햇볕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으면 어지러워지거든요.(웃음) 


Q. 평소 어떤 스타일링을 선호하고 즐기시는 지 궁금해요.

- 제 평소 스타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편한 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편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이에요. 쇼핑을 좋아하긴 하지만 살짝 귀찮기도 해서 잘 안하고 있어요.(웃음) 옷은 하나를 입으면 거의 해질 때까지 오랜 시간 입는 편이에요. 


 

계획대로 짜여진 판이 아닌, 예측 불가능한 풍경 속에 뜻밖의 순간을 포착해내는 남현범 작가의 사진처럼, 그의 작업 방식과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도 자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었는데요. 마치 발길 닿는 곳으로 떠나는 기약 없는 여행처럼, 매 순간 자신만의 ‘유니크 모먼트’를 만들어가는 그가 담은 풍경은 또 어떤 모습일 지,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남현범 작가와 함께한 루이스클럽 사진전 CLICK!



조금 더 도톰해진 두께, 그리고 포근함을 머금은 컬러들. 하나, 둘씩 눈에 띄는 가을의 풍경을 닮은 아이템들은, 계절이 바뀌어감을 알려주는 신호등이기도 하죠. 오늘은 가을 남자를 위한 회심의 아이템, 루이까또즈 15F/W 타이(Tie) 컬렉션을 만나볼까 합니다. 나만의 감각을 담은 타이 하나면 멋스럽게 살아나는 맨즈룩, 함께해볼까요?


■ 부동의 No.1 클래식, 체크 & 스트라이프
 



체크와 스트라이프, 이 두 가지 패턴이 지닌 클래식함을 따라가기란 결코 쉽지 않죠! 그만큼 어떤 아이템도 멋스럽게 변신시켜주는 실패 없는 초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15F/W 시즌 클래식룩 열풍이 다시 불면서, 체크패턴은 유독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을 키 컬러들로 이루어진 체크패턴이 보다 포근한 느낌이라면, 사선의 스트라이프 패턴은 한결 스마트하고 이지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좌) 품번: FJ2OP28MW7BU, 가격: 35,000원/(우) 품번: FJ2OP12MW7RE, 가격: 109,000원]


어떤 컬러를 어떻게 믹스하느냐에 따라, 같은 체크패턴이라도 분위기는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마련이죠. 환상적인 가을날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루이까또즈의 체크타이 컬렉션! 이번 시즌에는 톤다운 컬러와 상큼한 비비드 컬러가 믹스되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한편 미니멀한 매력이 느껴지는 볼드 스트라이프와 세련된 멋의 핀 스트라이프까지, 스트라이프 패턴 역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TPO에 따라, 또 나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보세요!


■ 버라이어티 패턴 플레이, 도트 & 유니크 프린트
 



정형화된 타이의 공식을 조금은 과감하게 깨뜨리고 싶다면, 독특한 패턴이 가미된 타이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빈티지하면서 클래식함이 물씬 느껴지는 페이즐리 패턴, 보다 경쾌함이 느껴지는 도트 패턴, 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수 놓아진 서클, 리본 등의 기하학적인 무늬들이 차별화된 유니크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좌) 품번: FJ2OP21MW7NA, 가격: 35,000원/(우) 품번: FJ2OP11MW7GA, 가격: 115,000원]


특히 이번 루이까또즈의 15F/W 시즌에 만나볼 수 있는 패턴 타이 아이템들은, 기하학 패턴+스트라이프 패턴 혹은 도트 패턴+체크 패턴처럼 2가지 이상의 패턴을 감각적으로 믹스한 점이 돋보이는데요.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고급스러운 소재까지!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 느껴볼 수 있는 하이 퀄리티의 소재, 그리고 실크와 코튼 믹스처럼 F/W 시즌에 꼭 맞는 도톰하면서 포근한 소재들이 어우러져 한층 소장가치를 높였답니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울 소재의 니트부터 정갈하면서도 젠틀한 피코트 까지, 다양한 아이템들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가을! F/W시즌이야 말로 남자가 멋져질 수 있는 절호의 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별한 날 나만의 감각을 드러내줄 타이가 필요할 때, 루이까또즈와 함께라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 스트라이프 티셔츠부터, 마린 디테일의 팔찌까지. 루이스클럽의 남성 서머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여름날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씻겨줄 푸른 바다, 그리고 그 푸른 바다의 청량함을 꼭 닮은 패션이 있습니다. 선원들의 유니폼의 형태와 컬러에서 모티브를 따온 ‘마린룩(Marine Look)’이 바로 그것인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게 하는 서머 시즌 베스트 스타일링의 일등공신, 마린룩 아이템을 루이까또즈의 남성 편집샵, 루이스클럽에서 만나봤습니다.


■ 가장 클래식한 서머 아이템, 스트라이프
 



‘마린룩’하면 가장 먼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선명한 블루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패턴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극히 심플하지만 동시에 가장 클래식하기도 한 스트라이프 패턴은, 사실 꽤 오래 전부터 패션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이템입니다. 특히 스트라이프 셔츠 한 장과 편안한 착용감을 지닌 베이직 팬츠의 조합은, 프렌치 시크 패션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기도 했었는데요. 어떤 시즌에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되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특유의 경쾌함으로 서머 시즌, 그 매력을 한껏 발휘합니다.



[1. 품번: AJ1OE58M2BNA, 가격: 359,000원/2. 품번: AJ1HV65M1UNA, 가격: 259,000원/

3. 품번: AJ1U864M1LDG, 가격: 159,000/4. 품번: AJ1U871M1ULE, 가격: 299,000원]


여름을 맞이해 루이스클럽에서도 다양한 블루 컬러 아이템과 스트라이프 패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먼저, 클래식한 재단 방식에 영향을 받은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는 ‘오피시네 제네랄레(Office Generale)’의 셔츠가 눈에 띄는데요. 짙은 네이비 블루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조합된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이, 슬림한 효과를 더해줄 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무드까지 자아냅니다.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름철 단골 아이템, 코튼 티셔츠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빈티지한 블루 & 아이보리 컬러의 조합이 내추럴한 느낌을 주면서, 넓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유니크한 느낌까지 선사하는 클로즈드(CLOSED)의 코튼 티셔츠! 시원한 하프 팬츠까지 더해 데일리룩에 경쾌함을 불어넣어보세요.


■ 푸른 바다를 담은 마린 액세서리
 



얼마 전, 루이까또즈 블로그에서도 서머 스타일링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소장가치 100%의 다양한 여성 팔찌 제품들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서머 시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남성 팔찌 아이템들은, 특히 남성들이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급스러움을 주는 가죽 소재와 보헤미안 무드를 자아내는 비즈 소재, 그리고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매쉬 디테일과 마린룩에 걸 맞는 블루 컬러와 닻 모티브까지. 서머 시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마린 모티브의 액세서리들이 루이스클럽에 준비되어 있는데요.



 

[1. 품번: BJ2RB01MH3DNA, 가격: 69,900원/2. 품번: JJ1U954MZ2BL, 가격: 199,000원/3. 품번: OJ2WK07MT3NA, 가격: 150,000]


뉴잉글랜드 앤티크 샵에서 영감을 받아 설립된 브랜드 미안사이(MIANSAI)에서는, 대표제품인 닻 모티브의 고리 장식과 산악용 로프 및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팔찌를 비롯해 목걸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리와 상큼한 비즈 소재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엠. 코헨(M.COHEN)의 팔찌 제품 역시 여름 휴양지뿐만 아니라 데일리룩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줄 액세서리들인데요. 꼬임 디테일이 돋보이는 루이스클럽 벨트와 헴프 소재에 에스빠드류 디테일을 믹스한 슬로우 워크(SLOW WALK)의 스니커즈까지 더해지면, 내츄럴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은 감각적인 서머룩이 완성됩니다. 



스타일 지수는 한껏 올려주고 여름철 무더위는 1도씨 낮춰주는 루이스클럽의 서머 아이템들을 만나보셨는데요. 더없이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무장한 루이스클럽 아이템들과 함께, 올 여름 가장 쿨한 남자가 되어보세요!



세계 각국 청년들의 국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여러분도 즐겨보시나요? 처음엔 그저 신기하게만 느껴졌던 능숙한 한국말 솜씨의 외국인 청년들이, 어느덧 친구 같은 익숙함으로 다가와 매일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로 함께 소통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세계 각국의 청년들 사이에서, 루이까또즈가 해맑은 미소와 수줍은 천진함이 아름다운 프랑스 대표 청년, 로빈 데이아나(Robin Deiana)를 만나봤습니다.


■ 프랑스 청년에게 듣는 '진짜' 프랑스 이야기
 

 


셔츠: AJ1RB05M2BGA (LOUIS CLUB), 스트라이프 화이트 티셔츠: AJ1RB11M1LWH (LOUIS CLUB), 

블랙 팬츠: LSAJ1U362M1T (HTC), 슬립온: OJ1NS05MT3BW (NATIONAL STANDARD) 


‘루이 14세’를 뜻하는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프랑스에 기반을 둔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인 만큼, 프랑스 출신의 청년 로빈과 함께한 문화인 인터뷰는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시간이었는데요. 이제 막 한국에서 본격적인 꿈을 이루기 위해 출발선에 선 그에게서, 촬영 내내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싱그러운 풋풋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툰 한국말이지만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어나가는 모습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과 함께, 자국인 프랑스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블랙 티셔츠: AJ1RB10M1LBL (LOUIS CLUB), 데님 팬츠: AJ1RB07M1UBD (LOUIS CLUB)


얼마 전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온 뒤 3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프랑스를 찾았다는 로빈은,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다시금 프랑스가 가진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루이까또즈 블로그에서 많이 소개된 바 있는 다양한 프랑스의 아름다운 여행지들 중, 로빈은 과연 어떤 곳을 가장 좋아할 지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프랑스 청년이 직접 들려주는 프랑스에 대한 이야기와, ‘로빈 데이아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함께한 시간, 지금 만나볼까요?


<interview>


Q. 요즘 <비정상회담>을 보지 않으면 친구들과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프로그램이 인기인데요. 아무래도 아직 한국말이 서툰 시기에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토론’해야 하는 프로그램에 섭외 되었을 때 약간 당황스럽기도 했을 것 같아요. 부담감 같은 것은 없었나요?

- 사실 <비정상회담>에 처음 섭외 되었을 때, 어떤 컨셉의 프로그램인지 자세하게 알 지는 못했어요. 어느 정도의 ‘토론’이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들처럼 간단하게 대화하거나 이야기하는 정도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녹화 첫날, 모든 출연자들이 한국말을 너무 잘하는 걸 보고 그때부터 약간 부담이 됐어요. 그래서 처음에 좀 많이 당황했었는데, 그 당시 다행히 장위안 형을 포함해 한 두 명 정도 비슷한 한국어 수준을 가진 친구들이 있어서 좀 안심이 됐었죠(웃음). 그리고 줄리안 형한테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Q.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한국어라는 외국어로 열띤 토론을 벌이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놀라울 때가 많아요. 특히 자신의 나라에 대해 박학다식하게 알고 있는 모습을 보면 신기할 때가 있는데요. 프로그램을 위해 따로 프랑스에 대해 공부를 하기도 하시나요?

- 저는 원래 역사에 대해 관심이 무척 많은 편이에요. 고등학교를 졸업 한 뒤에도 다시 역사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따로 역사책을 많이 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사실 지금 <비정상회담>은 역사뿐만 아니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최신 뉴스들까지 다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역사를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어요. 그래서 평소에 요즘 프랑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주 찾아보고 있어요. 방송 초반에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주제들로 토론이 진행되었었는데, 점점 주제가 어려워지고 있어서 준비가 많이 필요해요.


Q. 최근 <5일간의 썸머>를 통해서도 시청자들이 로빈씨를 만나보고 있는데요. 김예림씨와 떠났던 프랑스 여행, 소감이 어떠셨나요? 오랜만에 들른 프랑스에 대한 느낌은 어땠는지도 궁금해요.

- 한국에 오고 나서 3년 만에 처음으로 프랑스에 다시 갔었어요. 프랑스에 “남의 정원이 더 아름답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정작 프랑스에 있었을 때는 프랑스의 아름다움을 잘 못 느꼈었거든요. 그래서 제 고향인 ‘부르고뉴(Bour-gogne)’ 같은 경우도 저는 그렇게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한국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면 너무 동화같고 예쁘다며 다들 깜짝 놀라더라구요. 그래서 프랑스에 다시 갔을 땐 ‘아, 어렸을 때 좀 더 많이 여행하고 돌아다닐걸...’이라고 생각했어요.


Q. ‘문화인 인터뷰’가 게재되는 루이까또즈 블로그에는 프랑스 소식이나 여행지 등 프랑스 문화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들이 업데이트되고 있는데요. 로빈씨가 추천하고 싶은 프랑스 여행지가 있다면 어디인가요?

- 일단, 파리도 물론 좋지만 프랑스에서는 지방에도 아름다운 곳이 너무나 많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방스(Provence)나 니스(Nice) 같은 프랑스 남부 지방과 노르망디 지방, 이 두 지역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어렸을 때는 ‘랑그독 루씨옹(Lang-uedoc-Roussillon)’이라는 지역으로 항상 놀러 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프랑스 남부는 휴가철이면 프랑스 사람들이 꼭 놀러 가는 곳이자, 은퇴 후 여생을 보내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해요. 그리고 노르망디 지방의 ‘에트르타(Etretat)’나 ‘브르타뉴(Bretagne)’에 가면 해안가에 있는 웅장한 절벽 같은, 한국사람들이 ‘프랑스’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아닌 색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그런 풍경들도 제가 프랑스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에요. 


Q.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루이까또즈 블로그를 통해 프랑스의 어떤 면이 더 이야기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 앞서 말한 것처럼, 파리 외에 다양한 아름다움을 가진 프랑스 여행지들이 많이 소개되었으면 좋겠어요. 또 저 같은 경우에는 프랑스 역사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런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곳들도 함께 소개되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저는 프랑스 옛날 영화들이 조금 진지한 면이 많아서 프랑스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지루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 프랑스 영화가 재미있는 코미디 장르를 많이 선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최근에 개봉한 ‘컬러풀 웨딩즈(Serial Bad Weddings, 2014)’ 같은 경우도 요즘 프랑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이 등장하면서, 재미까지 더한 영화잖아요. 이런 새로운 프랑스 문화들도 소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한국이 궁금했던 프랑스 소년, 한국 땅을 밟다
 

 

어린 시절부터 우연히 한국 문화를 접하고 한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아가게 되었다는 로빈. 프랑스 청년 로빈이 지구 반대편의 먼 나라, 한국에 오게 된 이야기를 듣다 보니, 로빈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오게 된 일이 마치 운명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기만 한 이국 땅에서의 생활도, 맞닥뜨려야만 하는 현실 속에서는 무엇 하나 만만치 않았습니다. 대학교 졸업 이후 독립 생활을 시작할 무렵, 로빈은 ‘진짜’ 한국에서의 생활이 어떤 것인지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한국의 문화와 방송 프로그램에 애정을 갖고 있었던 만큼, 로빈은 끊임없이 다양한 도전과 한국이라는 나라에 적응하고자 하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어느덧 한국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방송인으로 TV에서 자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청년 대표’라는 이름표를 가슴에 달게 된 만큼, 그에 대한 책임감 또한 막중하게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프랑스 청년 로빈과 한국과의 운명적인 스토리, 자세히 들어볼까요.


<interview>


Q. 한국 생활도 벌써 3년이 넘었다고 들었어요. 한국이라는 나라의 어떤 매력에 빠져 처음 오게 되었는 지, 들려주실 수 있나요?

- 한국에 오게 된 건 사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어요. 우선, 중학교 때 인터넷으로 우연히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프랑스에서는 그런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 고등학교 때는 제 주변에 한국 친구들이 많아서, 한국 영화나 음악도 많이 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B-boy를 시작하면서 춤을 추는 한국인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고, 인터넷에서 한국 B-boy들의 춤 영상을 찾아 보다 보니, ‘한국에 가면 뭔가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대학교 졸업 후 2년 정도 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일본과 한국 중 대부분이 일본을 선택했던 학교 친구들과 달리, 저는 고민 없이 한국을 선택해서 오게 되었답니다.


Q. 너무 다른 환경의 타국 생활이 만만치 않았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 가장 낯설었거나 힘들었던 때는 언제였나요? 반대로 한국이어서 좀 더 편하고 좋았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해요.

- 처음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왔을 때는 한국 생활에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같이 학교 다니는 외국 친구들과도 즐겁게 지내고, 기숙사에서 지내는 것도 편했거든요. 그런데 학교를 마치고 독립해서 생활해야 할 상황에 놓이니까,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어요. 한국말이 서툴다 보니 저를 속이려고 접근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구요. 교환학생으로 왔을 때 한국은 판타지 같은 나라였는데, 독립 후에는 ‘어느 나라에 가든 나쁜 점이 있고 좋은 점이 있구나’라는 현실감각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죠. 하지만 그래도 한국은 프랑스보다 많은 가능성을 가진 나라라고 생각 해요. 외국인 같은 경우도 한국 문화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조금만 마음 먹으면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러려면 한국어 공부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구요!

 

Q. <비정상회담>도 벌써 1주년이 가까워져 오고 있어요. 프로그램 초반에 비해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는 것이 확연히 느껴지는데, 로빈씨가 알고 있는 한국어 공부 비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처음 한국에 왔을 땐 어학당을 7개월 동안 다니면서 한국어 공부를 했는데, 방송 일을 시작한 이후로는 너무 바빠서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오히려 방송을 하면서 한국어 공부가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말하는 걸 많이 듣기도 하고, 특히 타일러 같은 친구가 어려운 말이나 단어를 쓰면 몰래 찾아보기도 하면서 공부가 됐어요(웃음). 그리고 <비정상회담> 녹화를 하기 전에 한국어 과외 선생님과 일대일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예습을 해가기도 해요. 토론이다 보니 저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게 어려운데, 미리 주제에 대해 공부도 하면서 정리도 해가면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Q. <무한걸스>로 한국에서 처음 방송활동을 시작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셨는데요. 요즘에는 <비정상회담> 뿐만 아니라, TV에서 로빈씨를 자주 뵐 수 있어서 반가워요. 앞으로 한국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한국 방송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만큼 방송 일을 다양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역할의 제약이나 벽이 좀 있었어요. 하지만 <비정상회담>을 통해 ‘외국인’이 아닌 진짜 ‘로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지금 저에게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하면서, 시간이 생기면 한국어를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요. 지금 한국어능력시험을 4급까지 딴 상태인데, 5급, 그리고 6급까지 취득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지금 연기 공부도 하고 있으니까, 나중에 기회가 생긴다면 한국에서도 꼭 연기도 해보고 싶어요!


■ 로빈의 스타일 & 가방 속 아이템
 


여러 브랜드의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믹스 앤 매치하면서, 그때 그때 기분에 맞춰 자유롭게 스타일링 하는 것을 즐긴다고 하는 로빈. 하지만 그러면서도 편안한 착용감과 깔끔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들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스타일 규칙은 지킨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특히, 예전에 입던 옷들과 최근에 구입한 아이템들을 함께 스타일링하는 재미를 느끼는 중이라고 합니다. 평소 옷과 어울리는 시계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다가오는 여름에는 다양한 팔찌 제품을 활용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로빈과 함께한 루이까또즈 백팩 (MJ1CH16WH)


모델로도 활동했던 경력이 있는 만큼, 훤칠한 키와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로빈의 가방 속에는 어떤 아이템들이 들어있을 지 궁금해졌는데요. 차를 마시기 위해 가지고 다니는 텀블러와 휴대폰 충전기뿐만 아니라 건조해지는 손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핸드크림은 특히 로빈의 필수품이라고 하네요. 프랑스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그의 말처럼, 프랑스어로 쓰여진 두꺼운 프랑스 역사책 역시 눈에 띄었는데요. 여름이 다가올수록 뜨거워지는 햇살을 피하기 위한 선글라스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해맑은 미소가 멋진 프랑스 청년 로빈과 함께한 이번 문화인 인터뷰는 루이까또즈 제품뿐만 아니라, 루이까또즈의 남성 편집샵 루이스클럽의 S/S 시즌 제품들과도 함께했는데요.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그의 취향처럼, 모노톤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루이스클럽의 신상 아이템들은 로빈에게 감각적으로 잘 어우러졌습니다. 로빈은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인 루이까또즈와 함께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는 말을 전했는데요. 방송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프랑스를 대표하는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보여주기도 헸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보여줄 로빈 데이아나의 다양한 모습들, 여러분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발걸음을 가볍게 만드는 포근한 봄 날씨에, S/S시즌 대비 운동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많으시죠?  오늘은, 꼭 멀리 가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스타일리시한 시티 라이프를 만들어 줄 남성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파릇파릇한 봄 풍경처럼 몸도 마음도 싱그럽게 만들어 줄 루이스클럽의 스포티 아이템들, 함께 달릴 준비 되셨나요?


■ 모던하고 편하게, 스타일리시한 시티라이프
 



최근 바쁜 생활 속에서도 보다 활기찬 일상을 위해 시간을 쪼개어 스포츠를 즐기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교나 직장에서는 단정한 옷차림으로 있다가, 하교나 퇴근 후에는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180도 모습을 바꾼다고 해서 ‘야누스 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는데요. 가벼운 워킹이나 시티 바이크 등 퇴근 후 레wj 활동을 즐기면서 스타일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을 루이까또즈의 남성 편집샵 루이스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S/S시즌을 맞아 더욱 가벼운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돌아온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1. 품번: AJ1OE59M2BDNA, 가격: 599,000원/2. 품번: AJ1RB03M1LGA, 가격: 79,000원/3. 품번: AJ1ZW59M1SBU, 가격: 339,000]


한 장의 티셔츠라도 감각적인 디테일을 빼놓지 않은 아이템을 찾고 계시다면, 루이스클럽으로 향해보는 건 어떨까요? 착용감 좋은 코튼 소재에 지퍼 디테일을 더해 감각적이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루이스클럽 티셔츠부터, 시크한 빅 프린트가 매력적인 HTC의 티셔츠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봄 분위기를 더해줄 ‘BARONIO’의 도트 패턴의 블루 팬츠를 매치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한 셔츠까지 더해진다면 모던한 감각에 편안함까지 동시에 만족시켜줄 스타일링이 완성될 것입니다.


■ 가볍고 발랄하게, 하이 퀄리티 스포티 아이템
 


다음은 보다 활동성을 가미한 스타일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웨어러블한 아이템의 대명사인  집업 후디와 코튼 티셔츠는 소재와 디테일에 따라 얼마든지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데요. 보다 댄디한 느낌을 원한다면 피케 셔츠 역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스포티 룩 스타일링에서 빼놓을 수 없는 Tip은 바로 원색 계열의 컬러를 2가지 이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S/S시즌을 맞아 가벼워진 소재만큼이나 짧아진 길이의 남성 하프팬츠도 베이직한 컬러와 탄탄한 소재감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 품번: AJ1KO61M1LLP, 가격: 299,000원/2. 품번: AJ1NJ59M1UBE, 가격: 359,000원/3. 품번: OI3FY03MT3NA, 가격: 89,000]


독특한 니트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이탈리아 브랜드 ‘BARK’ 제품들과 프랑스에서 전례 없는 기발하고 유니크한 브랜드, ‘메종 키츠네’의 제품들도 루이스클럽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컬러감의 후디나 상큼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스웻 셔츠에 하프 팬츠를 매치해보는 건 어떨까요? 유럽,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주목 받는 벨기에 브랜드 ‘KNOTT’의 하프 팬츠와 북유럽 감성을 더한 스웨덴 브랜드 ‘GRAM’의 스니커즈까지 더해진다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이 완성될 것입니다.



실내에만 콕 박혀있기는 아쉬운 햇살 좋은 봄날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봄 나들이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이틀 간의 짧은 주말도 야속하게만 느껴질 때가 있죠. 따로 시간을 내기에 바쁜 일상 속, 출근길과 퇴근길까지 즐거운 산책길로 만들어줄 스포티 아이템을 루이스클럽에서 준비해보세요.

가로수길에 위치한 남성 편집샵 루이스클럽! 유러피안 감성이 깃든 멋스러운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매 시즌 트렌드에 어울리는 다양하고 감각적인 남성아이템으로 많은 남성 패션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죠. 얼마 전 루이까또즈 문화인 인터뷰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이켠씨 역시, 촬영을 함께했던 루이스클럽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깊어가는 겨울, 그리고 맞이한 새해에는 어떤 아이템들이 사랑을 받고 있는지 루이스클럽의 핫 아이템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 포근한 겨울남자의 멋스러운 아우터
 



F/W시즌을 맞이한 루이스클럽에서는, 계절감에 맞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포근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의 니트 아이템뿐만 아니라, 포멀하거나 캐쥬얼한 패션에 두루 어울리는 심플하고 감각적인 패딩 아우터들 역시 선보이고 있는데요. 분위기 있는 겨울을 만들어주는 클래식 컬러, 블랙과 그레이 컬러 등 모노톤 컬러를 입은 아이템들이 단연 베스트 아이템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매력적인 포인트 컬러인 버건디, 베이지, 카키 컬러들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좌) 품번: AI3RB02M1GLR, 가격: 218,000원/(우) 품번: AI3AJ11M1CNA, 가격: 590,000원]


특히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루이스클럽 카디건은, 유니크한 숄카라(Shawl Collar) 형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마치 숄을 두른 듯 보이는 카라인 숄카라 카디건은, 베이직한 형태의 카디건보다 풍성한 볼륨감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옷이 자아내는 부드럽고 젠틀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스타일은 해치지 않으면서 포근한 보온성까지 더한 패딩 제품 역시 베스트 아이템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다양한 패딩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 ‘Add’의 제품들이 특히 돋보이는데요. 멋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놓치지 않은 제품입니다.


■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주는 포인트 아이템
 


F/W시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 다양한 머플러와 장갑 아이템 역시 루이스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노톤의 아이템들이 옷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겨울, 머플러나 장갑을 활용하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 하나의 아이템만으로 자신의 감각까지 뽐낼 수 있는데요. 톤다운 된 컬러가 고급스럽게 그라데이션 되어 있는 미니멀한 체크 머플러와, 보기만해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유니크한 패턴의 장갑 아이템은,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주는 루이스클럽의 베스트 패션 액세서리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좌) 품번: FI3OP06MW9BU, 가격: 59,000원/(우) 품번: FI3OP04MW9BU, 가격: 30,000원]


루이스클럽 남성 머플러는, 분위기 있는 겨울 남자를 만들어주는 컬러 구성이 눈에 띕니다. 블루와 브라운, 그레이 컬러가 뒤섞여 놀랄만한 색채감각을 보여주는데요. 보드라운 감촉뿐만 아니라 보온성까지 더해주는 베이비 울 소재와 내몽고산 고급 캐시미어를 사용하여 최상의 퀄리티를 구현했습니다. 한편, 소나무 패턴과 노르딕 패턴으로 만나볼 수 있는 루이스클럽 남성 장갑 아이템은 포근한 니트와 모 소재의 콤비로, 캐쥬얼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부드러운 극세사 안감뿐만 아니라, 손바닥의 가죽 패치,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 전도성 로고자수까지. 세세한 디테일까지 신경 쓴 점이 돋보입니다.


■ 주머니 속 빛나는 존재감
 



루이까또즈의 지갑 아이템은, 여성 라인뿐만 아니라 남성 라인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 셀러라는 사실, 루이스클럽에서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루이까또즈 남성 지갑은, 심플함 속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컬러, 그리고 포인트 디테일을 통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작은 아이템까지 신경을 기울이는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의 많은 선택을 받아 왔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클래식한 외부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의 내부가 돋보이는, 겉과 속이 다른 반전매력의 지갑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좌) 품번: SI3NH16BU, 가격: 158,000원/(우) 품번: SH3LH02WI, 가격: 148,000원]


짙은 브라운 컬러 위에, 루이까또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모노그램이 수놓아져 있습니다. 클래식한 모노그램 패턴은 루이까또즈의 많은 지갑 아이템 속에 쓰여 왔지만, 올 시즌 선보이는 모노그램 패턴은, 보다 미니멀하면서 그래픽적으로 새롭게 변화한 것이 특징인데요. 뿐만 아니라 투톤 느낌을 살린 PVC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까지 더했습니다. 이 아이템의 정수는 지갑을 오픈 했을 때 느껴볼 수 있습니다. 겉만 봤을 땐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던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내부를 물들이고 있는데요. 마치 예고편보다 훨씬 재미있는 본편을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해주는 반전 매력을 선사합니다.



대부분 무채색처럼 보이는 거리, 하지만 정말 감각적인 남자들의 진가는 이럴 때 비로소 드러나기도 하죠. 아직 한 달이나 더 남은 겨울 시즌, 매일의 겨울 스타일링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하나’의 아이템으로도 ‘열’의 감각을 드러내주는 루이스클럽의 핫 아이템들과 함께, 올 해의 시작도 스타일리시하게 출발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 장의 티셔츠로 가뿐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했던 따뜻한 계절이 지나고, 어느덧 ‘레이어드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한 벌의 착장에 그간 매치하고 싶었던 다양한 아이템들을 욕심껏 스타일링 할 수 있는 F/W시즌은, 그래서 패션피플들이 더욱 사랑하는 계절이기도 한데요. 특히 남성들에게 있어 다양한 패턴의 셔츠와 고운 색감의 따뜻한 니트는, 몇 번의 가을이 돌고 돌아도 언제나 손이 가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입니다. 그런 베이직한 셔츠 한 장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할 루이까또즈의 포인트 액세서리,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의 징표, 체크 패턴 타이



이제는 많은 남성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이 되어버린 ‘타이(Tie)’의 기원이, 루이까또즈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17세기, ‘30년 전쟁’ 당시 프랑스 왕실을 보호하기 위해 크로아티아의 병사들이 파리에 도착했을 때, 그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아내들이 감아준 스카프를 보고 루이 14세는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질문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한 시종장은 그만 '크라바트(크로아티아의 병사라는 의미)입니다'라고 대답해 버렸는데요. 이것이 타이의 시초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일종의 부적이었던 이 단순한 스카프는, 좀 더 화려한 매듭, 다양한 소재와 컬러, 그리고 감각적인 패턴을 지닌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좌) 품번: FI3OP07MW7BU, 가격: 35,000원/(우) 품번: FI3OP19MW7WI, 가격: 115,000원]


타이는 격식을 차리기 위한 아이템의 역할을 넘어서, 이제는 스타일과 취향을 나타내주는 감초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톤다운 된 레드, 그린, 블루 등의 다양한 컬러가 멋스럽게 짜여진 체크 패턴 타이는, 셔츠 위에 매치하면 순식간에 클래식한 매력을 불어넣어주는 가을패션의 필수 아이템인데요. 루이까또즈의 타이 컬렉션 역시, F/W시즌을 맞아 보온성이 느껴지는 도톰한 코튼 소재와 독특한 멜란지 원단으로 포근함과 멋스러움을 더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보다 캐주얼하고 영한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보타이(Bowtie) 아이템으로 눈길을 돌려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경쾌한 느낌의 레드와 블루 컬러의 체크패턴 속에 새겨진 루이까또즈의 브랜드 심볼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네요.


내츄럴한 남성적 매력, 브레이슬릿



브레이슬릿은 여성들의 가녀린 손목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액세서리가 되어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남성들이 자연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반짝이는 골드나 실버 등의 금속 액세서리가 아닌, 보다 보헤미안적 무드가 가미된 가죽 소재의 브레이슬릿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심플한 매력을 품고 있으면서도, 각기 다른 모양의 가죽 꼬임이나 다양한 톤과 컬러를 가진 브레이슬릿이 저마다의 매력으로 눈길을 끕니다.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가 클래식함을 더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내는 다양한 디자인의 남성 브레이슬릿은 루이까또즈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 품번: JI3R402MZ2BR, 가격: 69,000원/2. 품번: JI3R404MZ2TA, 가격: 69,000원/3. 품번: JI3EY04MZ2BR, 가격: 29,800원]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의 놀이터, 루이까또즈의 루이스클럽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남성 브레이슬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태리에서 온 고급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가죽 본연의 느낌과 다양한 컬러감을 보여주는 브랜드 ‘LAST CALL’,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자연스러운 가죽 본연의 느낌을 느껴볼 수 있는 브랜드 ‘JEFF’, 그리고 귀금속 디자인으로 출발해, 디테일한 기술력과 트렌디함으로 무장한 하이퀄리티 제품을 만드는 ‘RED 54’의 브레이슬릿까지. 다채로운 톤의 브라운 컬러와 따뜻한 옐로, 그리고 레드와 그린 컬러까지 마치 낭만적인 가을의 풍경을 고스란히 옮겨온 듯 분위기 넘치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남성 브레이슬릿 아이템을 루이스클럽에서 만나보세요.


승리의 꽃, 부토니에



부토니에(boutonnière)는 ‘단춧구멍’을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패션 아이템입니다. 유럽 봉건시대에, 여성들은 전쟁에서 무사히 살아 돌아온 남자들에게 승리를 축하하는 의미로 옷에 꽃을 꽂아주었다고 하는데요. 생화로 만들어졌던 초기의 부토니에를 발전시켜 점차 금속이나 패브릭을 이용해 부토니에를 디자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치 여성들의 아기자기한 브로치처럼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포인트 액세서리로서의 부토니에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부토니에는 노타이의 편안한 스타일링에도 간편하게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유럽을 시작으로 해외 패션계에서 부쩍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1. 품번: FI1LQ12MWKBU, 가격: 19,000원/2. 품번: FI1LQ02MWKSV, 가격: 25,000원/3. 품번: FI1LQ11MWKRE, 가격: 19,000원]


유러피안 감성이 깃든 루이까또즈의 남성 편집숍, 루이스클럽에서 지금 가장 트렌디한 남성 아이템인 ‘부토니에’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부토니에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한 클래식한 플라워 모티브부터, 안경, 탁상 시계 등의 사물과 동물 모티브까지 위트를 담아낸 다양한 종류의 부토니에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록 생화는 아니지만, 생화의 싱그러움을 한껏 품은 컬러풀한 색채와 모양의 플라워 시리즈 부토니에가 먼저 눈길을 끄는데요. 뿐만 아니라 고양이, 부엉이, 새 등의 동물 모티브 부토니에는 보다 유머러스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포멀하게 차려 입은 신사적인 착장에 스타일링의 한 수를 놓아줄 부토니에.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줄 부토니에를 골라, 행운의 징표처럼 살며시 재킷 위에 꽂아보는 건 어떨까요?



‘모두가 좋아하고 유행 중인 스타일’이라는 의미는, 사실은 다른 많은 사람들과도 비슷한 스타일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같아 보이는 수많은 모습들 속에서, 나만의 취향과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포인트 액세서리는 그만큼 막중한 임무를 지니고 있는데요. 언제나 깜짝 놀랄만한 스타일링으로 신선함을 안겨주는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은 부토니에를 이어링으로도 활용했다고 하죠? 트렌디함을 잃지 않으면서, 나만의 스타일로 내가 가진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센스, 루이까또즈와 함께해보세요.

감각적인 의상을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컬러, 그리고 패션 아이템에 수놓아진 눈에 띄는 프린트와 패턴. 이 모든 화려한 패션의 요소들은 여성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스타일을 아는 남성들은 패션에 쓰이는 이 무궁무진한 컬러들을 도리어 영리하게 활용할 줄 아는데요. 가로수 길을 걷다 마주치게 되는 커다란 리본 사인, 루이까또즈의 남성 편집샵 루이스클럽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컬러풀한 아이템들의 향연을 눈 앞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경쾌한 발걸음으로 자신감 있게 스트릿을 누비는 패션피플처럼, 유러피안 맨즈룩의 감성을 가득 품고 있는 루이스클럽의 화려한 프린트와 컬러풀한 색감의 아이템들. 직접 만나볼까요?


남자들의 아이템도 화려할 수 있을 권리



레드, 오렌지, 옐로, 블루, 그린 등 루이스클럽에서 만나지 못할 컬러는 없습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발랄한 컬러들로 채워진 공간과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사로잡는 루이스클럽에서는, 남성들을 위해 마련된 루이까또즈 제품 뿐만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가장 스타일리시한 맨즈룩의 본고장에서 온 가지각색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핫포드(HARTFORD)의 셔츠부터, 형형색색의 레트로 무드를 담은 리비에라(RIVIERA) 슬립온, 또한 국내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유니크한 브랜드, 이탈리아의 타트라스(TATRAS)까지. 바다를 건너지 않아도 유럽 각지에서 날아온 가장 트렌디한 맨즈 아이템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루이스클럽이 패셔너블한 남성들이 모이는 편집샵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마치 그래픽으로 작업한 리드미컬한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프린트의 클러치와 토트백입니다. 선명한 색감의 앵무새 모티프가 데칼코마니처럼 대칭으로 가방 위에 새겨져 있는데요. 컬러풀한 앵무새로 으레 활용하곤 하는 식상한 트로피컬 무드가 아닌, 기하학적인 패턴과 고딕스타일의 문양으로 독특한 꼴라쥬를 만들어냈습니다. 하나의 아이템에서 다양한 스타일과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엿볼 수 있는 아이템인데요. 특히 정교하고 아티스틱한 감성이 한껏 반영된 프린팅은 하이엔드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컬러풀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특히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클러치는 단 하나의 아이템으로도 프리미엄 스트릿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많은 남성용 브리프 케이스와 데일리백이 모두 약속이나 한 듯이 블랙, 네이비 또는 그레이 컬러의 톤다운된 중후하고 클래식한 컬러 일색인 것을 많이 보셨나요? 하지만 루이스 클럽에서 만난 남성 가방 아이템은 생각지도 못한 화려한 반전매력을 선사해줍니다. 레드와 옐로, 그리고 블루와 블랙의 다양한 컬러조합으로 물들여진 다양한 남성 가방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단순히 눈에 띄는 컬러의 조합으로 생각하기에는 어디서 본 듯 익숙한 이미지가 겹쳐집니다. 바로 루이스클럽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앵무새의 컬러풀함이 가방 아이템 속에도 숨겨져 있습니다. 건축적인 요소를 불어넣은 미니멀함 속에 살며시 녹아있는 기묘한 컬러풀함은 자칫 고루해지기 쉬운 남성 오피스룩과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위트를 겸비한 매력 포인트입니다.



[1. 품번: SI2EH01BU, 가격: 258,000원/2. 품번: MI2TH06MU, 가격: 598,000원/3. SI1W410MI1GR, 가격: 69,000원]


유럽에서 날아온 트렌디 아이템 컬렉션


프랑스 하이엔드 브랜드 핫포드의 개성 넘치는 팬츠들도 루이스클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중에 하나입니다. 브랜드 핫포드는 빈티지 셔츠의 독특한 컬러감과 패턴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설립된, 프랑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패션 브랜드인데요. 프랑스 파리지엔들의 패션에서 느껴볼 수 있는 어디에도 구애되지 않는 자유로움과 유러피안 캐주얼룩에서 느껴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빈티지하면서도 매력적인 컬러의 팬츠는 지나칠 수 없는 베스트 아이템입니다. 오렌지, 블루 등의 솔리드 컬러부터 시즌성을 가미한 내츄럴한 느낌의 마린 스트라이프 팬츠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렌치 무드의 클래식함과 캐주얼을 적절히 믹스한 감각적인 브랜드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패션을 완성시켜줄 컬러풀한 슈즈 아이템 역시 다양합니다. 한없이 가벼운 무게감과 통기성의 펀칭 슬립온을 프랑스 레져 슈즈 브랜드 리비에라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프랑스 해변에서 이름을 딴 브랜드 네임처럼, 총천연색의 풍경이 떠오르는 다양한 컬러플레이가 인상적입니다. 크롭 팬츠에 착장한 슬립온 한 켤레. 아이템 하나로 간단하게 스타일리시한 스트릿 룩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벼운 트레킹 룩으로도 제격인 스윔 얼러지(Swim Ology)의 윈드 브레이커부터, 패션, 음악, 문화와 예술분야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의 유니크한 티셔츠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을이 온 듯한 기분이 물씬 느껴지는 아쿠아라마(AQUARAMA)의 재킷들과 루이까또즈의 컬러풀한 깅엄체크 셔츠, 일본, 영국 등지에서 수입한 패브릭에 도트, 스트라이프 등 유니크한 패턴을 그려 넣은 아이템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좌) 품번: AI1RB07YE, 가격: 108,000원/(우) 품번: AI1R208BU, 가격: 290,000원]



클러치와 브리프케이스, 토트백 등 가방아이템 뿐만 아니라 루이스 클럽을 장식하고 있는 보타이, 벨트, 스카프 등 다양한 컬러풀 아이템들은, 아주 작은 남성 패션 아이템에도 화려해질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언젠가 매일 입는 모노톤의 옷이 거기서 거기라며 식상하게 느껴질 때, 상큼한 매력을 한 방울 떨어뜨려줄 컬러풀한 남성 아이템을 루이스 클럽에서 만나보세요.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는 시크한 프렌치와 자유로운 이탈리안 무드의 믹스매치. 곧 가까워질 가을, 가장 트렌디한 유러피안 감성의 아이템들로 누구도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해보세요.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루이스 클럽(www.louisclub.com)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흔들림 없이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늘 빛이 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길 위에 의미 있는 작품들을 새겨가며, 자신만의 반짝이는 길을 만들어가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뮤지컬 배우 남경주입니다. 매번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고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신을 갈고 닦는 배우, 남경주의 뮤지컬처럼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루이까또즈 남성편집샵 <루이스클럽>에서 들어보았습니다.

운명처럼 다가온 뮤지컬이라는 무대


배우로서 필요한 천부적인 재능을 증명이라도 하듯 남경주와 뮤지컬의 만남은 아주 가까운 곳, 가족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형을 통해 뮤지컬을 접한 후, 단순한 관심에서 나아가 훌륭한 뮤지컬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안의 넘치는 재능과 열정 덕분이었는데요. 어릴 적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던 소년 남경주에게 ‘무대’라는 곳은 언제나 가슴 뛰게 하는 꿈의 시작점이었습니다.

남경주는 학창시절 꿈꿨던 미술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끊임없이 멈추지 않고 무엇인가를 배워나가는 과정, 그러한 과정이 삶을 조금 더 즐겁게 만들고 젊게 살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그렇게 넓어지는 세상은 또한 삶을 재미있게 만든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스스로를 ‘악기’라고 칭하며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한다고 말했던 그의 말이 더욱 납득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interview>
 
Q. 형이자 선배이기도 한 배우 ‘남경읍’씨의 영향으로 뮤지컬 배우가 되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단순히 형이 갔던 길이기 때문에 따라가자는 마음은 아니셨을 텐데, 연극과 뮤지컬이라는 분야에 뛰어들어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순간은 언제인가요?
- 저에게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준 사람은 저의 형이었습니다. 때마침 저의 적성에도 잘 맞았기 때문에 뮤지컬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워낙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서 교회 성가대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던 경험이 있는데, 그 강렬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그 인상적인 한 순간이 뮤지컬의 길을 걷게 한 것 같아요.

Q. 어린 시절에는 미술학도를 꿈꾸기도 하셨다고 들었어요. 뮤지컬 배우로서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남경주씨이지만, 도중에 포기하고 싶다거나, 미술을 배우는 등 다른 길을 가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나요?
- 고등학교 시절에는 조소를 했었어요. 광화문 광장에 세종대왕 동상을 만드신 김영호 선생님이 저의 스승님이신데요. 지금도 연락을 하고, 또 저의 공연을 모두 보러 오세요. 얼마 전에는 이탈리아 조각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전시회도 하셨더라구요. 당시 저는 그 분이 아끼는 애제자였는데 변심해서 뮤지컬 배우가 된 케이스죠. 이후에 뮤지컬 활동을 열심히 한 뒤 선생님을 만나 뵙고, ‘기대를 져버리고 다른 직종을 택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선생님께서 ‘무슨 소리냐? 굉장히 잘하고 있다. 그리고 자랑스럽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뮤지컬 배우로서 재능이 있다는 것을 고등학교 때도 알고 계셨다고 하시더라구요.

Q. 미술계쪽으로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은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 ‘미술을 새로 시작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아닌데, 개인 작업실을 하나 마련해서 조소 작업이나 회화작업 같은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요. 그리고 앞으로 실행에 옮길 계획에 있고요. 

Q. 혹시 현재, 뮤지컬 외에 특별히 흥미를 가지고 시작해보고 싶은 다른 분야가 있으신가요?
- 지금 태권도를 하고 있어요. 클라이밍 같은 다른 스포츠들에도 관심이 많고요. 악기에도 관심이 많고, 그 밖에도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 것이 많아요. 어쨌든 그렇게 계속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이 사람을 더디게 늙게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삶을 재미있게 살고 싶은데, 재미있게 살려면 많이 배우고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세상이 넓어지는 만큼 삶도 재미있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날아오르는 하늘, 무대 위 이야기


무대 위를 한 마리의 자유로운 새처럼 활주하는 배우 남경주에게도, 무대 위에서 걸음마를 내딛던 처음의 순간이 있었는데요. 첫 무대에 서던 날, 관객들을 환호와 박수를 받았던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그 인상 깊었던 과거의 한 순간은 지금도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연기하는 그를 볼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기도 했는데요.

무언가 한 가지에 빠지면 좀처럼 집중력을 놓지 못한다는 남경주는, 다양한 기술과 분야를 섭렵해야 하는 뮤지컬 분야에서 욕심 많은 노력파로 통합니다. 그러면서 뮤지컬에서는 ‘진심’을 담아 배역을 연기하고 작품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자신만의 연기를 위해서 몸을 사리지 말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채 언제나 공부하는 자세로 노력해야 한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interview>
 
Q. 남경주씨의 첫 무대가 궁금합니다.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여유로운 모습의 남경주씨이지만, 첫 무대인 만큼 긴장도 하셨을 것 같은데요. 남경주씨의 첫 무대는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나요?
- 첫 무대는 교회에서의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무대를 지켜본 교인들이 환호하며 응원의 박수를 많이 보내주셨는데요. 그때의 기억이 정말 짜릿했습니다. 프로 무대에 처음으로 데뷔했던 때는 대학 1학년이었는데요. 서울 예대 동문들이 만든 극단의 정기 공연에, 작은 역할로 출연하면서 함께 기분 좋은 공연을 펼쳤습니다.

Q. 고전 뮤지컬 작품들 같은 경우는 탭부터 시작해서 발레, 노래, 연기 등의 모든 것을 완벽히 소화해야 공연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남경주씨가 특히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던 분야는 어떤 것인가요? 
- 저는 욕심이 많은 편이예요. 그리고 한가지 빠져들면 푹 빠져들기 때문에, 한 때 탭 댄스에 빠졌을 때는 1년 정도 열심히 탭댄스를 연습했어요. 조금 더 예전에 브레이크 댄스, 로보트 춤 같은 것들이 유행하던 때에는 또 거기에 빠져 살기도 했구요. 잘하지는 못하지만 악기도 여러 종류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다방면으로 다양하게 배우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Q. 오랜 시간 뮤지컬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아오시면서 만났던 작품들과 배역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 중에 나와 닮았다고 생각되는 캐릭터, 혹은 특별히 애착이 가는 캐릭터나 작품이 있으신가요?
- 지금 하고 있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줄리안 마쉬’ 같은 경우는 저와 같은 분야에 몸을 담고 있는 캐릭터잖아요. 제가 늘 제작자나 연출가로 살진 않지만 그 사람의 애환 같은 것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키스 미 케이트>의 ‘프레드 그레함’ 역할도 역시 배우 겸 연출자였는데, 그 역할도 저와 이모저모로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해요. <아가씨와 건달들> 때에는 ‘네이슨’이라는 역할을 맡았었는데, 그 역할도 마치 내 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사랑은 비를 타고>라는 창작극의 ‘도현’ 역할은 작품 자체가 저와 형을 모델로 두고 쓴 작품이기 때문에, 인물의 성격이 저의 성격과 거의 흡사했었죠.

Q. 지금 공연하고 계시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예전에도 한번 함께 했던 작품인데요. 다시 만나는 작품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어떤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시나요?
- 한번 연기했던 작품을 또다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보다 더 나아지고 성숙해져야 했어요. 예전과 똑같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전보다 더 나아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오히려 더 잘하려고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반대로 더 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했고요. 어떻게 표현할까 하는 고민도 많이 했어요. 관객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도 작품에 녹여서 보여드리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번째 <브로드웨이 42번가> 보다는 좀 더 밀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해요.

Q. 에너지 넘치는 배우 남경주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탐나는 작품이나 배역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일까요?
-지금 공연하고 있는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끝나면, 올 겨울부터 내년 상반기까지는 <라카지>라는 뮤지컬에 출연할 계획에 있습니다.

Q. SBS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뮤지컬 킹’이라는 코너에서 함께 하고 계신데요. 뮤지컬 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사람들이나 후배들을 보시면 남경주씨의 과거 모습이 연상되실 것 같아요. 어떠신가요? 
- ‘뮤지컬 킹’ 출연자들 모두 매우 아름답고 기특하다고 생각했어요. 지상파 프로그램의 수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곳에서 매번 경쟁을 치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아름다운 광경 아닌가요? 항상 노력 하는 모습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경쟁에서 떨어지고 붙고를 떠나서, 지금 도전하고 있는 과정자체가 출연자분들에게 많은 교훈을 남겨줄 것이라고 생각해요. 뛰어난 실력으로 무대를 즐기는 출연자들을 볼 때면, ‘나도 저 나이 때 저 사람들처럼 출중한 실력으로 이런 상황의 무대를 즐길 수 있었을까? 나는 못했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뮤지컬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Q. 학생들을 가르치실 때 염두에 두는 것이나, 뮤지컬에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 우선 기술적으로 월등해야 해요. 무수한 땀과 눈물을 흘리고, 어쩔 때는 심지어 피까지 토하기도 하는데요. 그 정도로 노력한다면 그것에 비례해서 실력이 갖춰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노래, 연기, 춤 세가지를 다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어요. 세 분야를 모두 잘하기란 힘드니까요. 자신만의 뛰어난 특기도 있을 거구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늘 자신이 맡은 인물과 주어진 상황에 가장 적당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헌신적인 희생을 아끼지 않는다면, 뮤지컬 무대 위에서, 그리고 자신의 삶의 무대에서 무한히 자유로운 순간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남경주의 스타일 & 가방 속 아이템


평상시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남경주는 화려하고 눈에 띄는 스타일 보다는 평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에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는 편이었는데요. 특히 좋아하는 아이템은 오래도록 꾸준히 착용하는 것을 즐긴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당일에도, 여름과 어울리는 내추럴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의 수트를 착용했는데요. 그가 보여준 스타일은 오랜 관록이 쌓인 배우의 안정적이면서도, 내공이 느껴지는 절제된 카리스마를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쉬지 않고 맡은 작품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 뮤지컬 배우인만큼, 남경주의 가방 속에는 영어 발음기호와 정보가 담겨있는 영어 레슨 책자와 하고 싶은 말이나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필요한 녹음기, 그리고 각종 필기구가 들어있었는데요. 마치 배우가 아닌 공부하는 학생의 소지품들처럼, 완벽한 무대를 위해 평소에 끊임없이 공부 하는 배우의 세심함과 치밀함이 엿보이는 아이템들이었습니다.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루이까또즈의 문화인 인터뷰 영상 속에서, 배우 남경주의 인터뷰에 대한 소감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 날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루이까또즈의 만남은 가로수 길에 위치한 루이스 클럽에서 팬들과 함께 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었습니다. 문화인으로 초대된 남경주는 루이스 클럽에서 매우 활기찬 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전했습니다. 유러피안 감성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에서, 배우 남경주의 젠틀한 분위기와 내츄럴한 스타일링은 더없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것이 즐겁게 인생을 사는 열쇠라는 남경주씨의 말처럼, 앞으로도 그의 지루할 틈 없이 계속될 다음 행보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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