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주 산맥과 라인 강 사이에 위치해 있는 알자스(Alsace)는 숲과 적은 강우량으로 와인생산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유명 애니메이션의 모티브가 될 만큼 아름답고, 중세시대의 미학을 도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세 문학의 중심지인데요. 역사와 문화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는 프랑스 여행을 원한다면 주저 없이 알자스로 향하세요. 어느 식당을 들어가도 여행객을 실망시키지 않을 미식과 함께 아름다운 동화와 같은 풍광을 만날 수 있답니다.


■ 유럽의 수도,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유럽의 수도라 불리는 도시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는 알자스의 주도입니다. 알자스의 경제·문화의 중심지이자 유럽의 교통 요지로 꼽히는 곳으로 꼭 들러야 하는 명소가 있다면 단연 고딕의 보물이라 일컬어지는 '노트르담 대성당(Cathedral of Notre-Dame de Paris)'이죠. 노트르담 대성당이 위치한 옛 시가지는 고딕 예술 운동을 전파하는 매개지 역할을 한 역사적 중심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답니다.



스트라스부르를 여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쁘띠 프랑스(Petite France)'인데요. 작은 프랑스라는 뜻의 이곳은 일(Ill) 강에 둘러싸여 있는 도시로 과거에는 수로를 통한 상품교역이 활발했던 상업 도시입니다. 이 낭만적인 도시는 프랑스와 독일의 경계에 위치해 영유권이 수차례 두 나라를 오갔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두 나라의 문화가 더해져 독일과 프랑스의 건축 양식을 두루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죠.


■ 동화 속 풍경이 펼쳐지는 콜마르(Colmar)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돼 유명해진 도시 콜마르(Colmar). 이곳은 시내에 흐르는 로슈(Lauch)  강을 작은 운하로 사용해 '쁘띠 베니스'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아담하고 예쁜 가옥 그리고 운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관광지로 활성화 된 콜마르에서는 베니스의 명물인 곤돌라를 타고 시내를 둘러볼 수 있는데요. 운행에 변동이 많은 편이어서 미리 확인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콜마르에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제과점이나 꽃집과 같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동화에 나올법한 도시를 배경으로 걷는 산책은 마치 동화 속 소녀가 된 기분을 들게 하는데요. 독일과 가까운 스트라스부르와는 달리 콜마르는 파리에서 가는 것보다 스위스 바젤에서 들어 가는 것이 조금 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자스의 대표적인 도시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알자스 포도주 길(Route des vins d'Alsace)'을 찾아보세요. 직접 와인을 시음해 보거나 구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근처의 포도밭을 둘러보며 알자스 와인을 좀 더 깊게 경험할 수 있는데요. 와인과 함께하는 알자스 여행은 그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프랑스의 낭만을 선사할거랍니다.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없을 정도로 파랗고 맑은 바다를 가진 프랑스 남동부는 여름이 되면 그 아름다움이 더욱 짙어집니다. 달콤한 풍경과 함께하는 여행은 별 다른 일정이 없이 해변을 산책만으로도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샤갈, 마티스 등의 예술가도 반해 남은 여생을 보낸 프랑스의 보석같은 도시를 만나보세요.

 

■ 셀러브리티의 보석같은 휴양지, 생트로페(Saint-Tropez)

  


생트로페는 니스(Nice)에서 약 100킬로미터 떨어진 남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작은 도시입니다. 눈에 띄지 않는 이 도시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은 1950년대를 풍미한 여배우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출연한 영화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의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반짝이는 햇살과 하늘과 맞닿은 쪽빛 바다는 그 누구라도 반할만 하죠.



세계적인 부호의 럭셔리 휴양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생트로페. 키아누 리브스, 톰 크루즈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찾는 여름 휴가지로도 명성이 자자한 이곳은 여름이 되면 하늘이 담긴 아름다운 바다에서 크루즈를 즐기는 이들로 붐비는데요. 호화스럽고 럭셔리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서둘러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 영화처럼 아름다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시, 칸(Cannes)

  


칸은 영화제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전 세계 스타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을 찾고, 영화계를 들썩이게 하는데요. 영화제가 끝나면 이곳은 지중해 연안의 아름다움을 담은 고급 휴양지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겨울철에도 10℃ 안팎의 기온을 유지해 추위를 피하기 위한 피한지로도 사랑받고 있죠.



사실 칸은 중세시대에 작은 규모의 마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광과 기후로 19세기 해수욕장으로 발전했고, 제 2제정 이후 큰 호텔들이 지어지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됐는데요. 칸에 가게 된다면 구 항구 부근의 르 쉬케(Le Suquet)를 꼭 둘러보아야 하는데요. 쉬케 언덕에 오르면 칸의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골목의 다양한 장소들을 둘러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여행의 즐거움은 목적지가 아니라 그 과정에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자연과 역사의 나라 프랑스에서 만나보세요. 하늘과 맞닿은 지중해의 멋진 풍광도 작은 시행착오도 모두 소중한 추억의 편린으로 남을거랍니다.







영화계 대표 로열 패밀리 '코폴라' 가문의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의 첫 영화 연출작 <파리로 가는 길>이 올해 8월, 우리에게 낭만 가득한 프렌치 로드 트립을 선물합니다. 엘레노어 감독의 실제 프랑스 여행기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세계적인 영화제가 열리는 칸을 시작으로 엑상프로방스, 가르 수도교, 리옹 등을 지나 파리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남동부의 그림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데요. 프렌치 푸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프랑스 여행의 낭만을 전해줄 오감만족 여행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낭만적인 프렌치 로드 트립 <파리로 가는 길>



영화 <파리로 가는 길>은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이 실제로 남편의 사업 동료와 함께한 프랑스 여행 경험담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실제로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의 남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전설의 명작 <대부> 시리즈와 <지옥의 묵시록> 등을 연출한 거장 감독이죠. 남편과 함께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후 동유럽 출장에 동행 예정이었던 엘레노어 코폴라는 당시 심한 코감기에 걸려 비행기를 탈 수 없었는데요. 때마침 남편의 사업 동료가 자신의 파리행 여정에 동행을 제안했고 그렇게 칸에서 파리까지의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이 작품에는 책받침 4대 여신으로 불리는 '다이안 레인'이 앤 역할을 맡아 아내, 엄마, 소녀스러움 등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워커홀릭 영화 제작자이자 앤의 남편 마이클 역할은 연기파 배우 '알렉 볼드윈'이 맡아 임팩트 강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앤과 함께 칸에서 파리까지의 여정을 함께하는 자크 역에는 연출가이자 작가, 광고제작자로 활동하는 프랑스 배우 '아노르 비야르'가 맡아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자랑했죠.


영화 <파리로 가는 길>에서는 배우들의 명연기 뿐만 아니라 칸에서 파리까지의 여정동안 보여주는 프랑스 도시들과 풍미 가득한 와인, 프렌치 푸드 그리고 로드 트립의 낭만을 한껏 고조시키는 음악까지 더해져 마치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건축물과 문화를 지닌 빛의 도시, 리옹



앤과 자크가 함께하는 칸에서 파리의 여정 중 등장하는 파리를 닮은 도시 '리옹(Lyon)'은 우리의 눈길을 사로 잡는데요. 파리와 마르세유 다음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이곳은 『어린왕자』의 저자 생텍쥐페리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영화를 처음 만든 뤼미에르 형제의 박물관과 직물박물관 그리고 리옹에서 가장 큰 시장 폴 보퀴즈 시장이 있는데요. 이곳은 프랑스의 요리 연구가 '폴 보퀴즈(Paul Bocuse)'의 이름을 따서 만든 시장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랍니다.



프렌치 오리진 브랜드 루이까또즈에서는 르네상스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시대를 초월한 멋과 맛이 있는 매력적인 도시 리옹을 닮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라인, 리옹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볍고 실용적인 디자인인과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데요. 산뜻한 일상을 위한 데일리백과 가벼운 여행과 잘 어울리죠. 


프랑스의 아름다움과 낭만적인 여행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파리로 가는 길>과 프렌치 오리진 감성이 담긴 루이까또즈의 리옹백이 함께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시간이 될텐데요. 영화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시사회가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향긋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 리셉션과 함께 노일훈 개인전 <물질의 건축술> 도슨트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와 럭키드로우의 행운까지! 이 모두를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지금 루이까또즈 페이스북에서 참여해보세요!



"한여름 밤의 루이까또즈 Art Night"


응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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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25분께 초대권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https://goo.gl/pxw76P


응모기간

7/20(목) - 7/24(월)


경품

 ART NIGHT 초대권 25장

(1인 동반 가능)


* 관람 정보

일시 : 7/28(금) 19:00~22:00

장소 : Platform-L Contemporary Art Center

프로그램 : 와인 리셉션 / 노일훈 전시 관람 (도슨트 타임) / 영화 '파리로 가는 길' 관람 / 럭키드로우

※ 당첨자 발표 후 7/27(목) 오후 12시까지 당첨자 정보 미공유 시 당첨 취소 가능


당첨자 발표

 7/25(화)

루이까또즈 페이스북 페이지




파리에서 여름을 보내게 된다면 어떤 테마의 여행을 하고 싶으신가요? 프랑스의 역사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박물관을 방문하고,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에서 미식을 즐기고, 달콤함을 넘어 카카오의 쌉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 가게를 방문하는 것. 물론 그 외에도 파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합니다. 그 중 사람들이 가장 손꼽는 여행의 로망은 파리의 골목 어느 카페에서 느긋하게 커피 한 잔을 즐기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여름, 커피의 따뜻한 기운이 덥게 느껴진다면 그 테마를 바꾸어 시원한 여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스크림은 전 세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기는 디저트 간식 중 하나일텐데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그 매력지수는 더욱 높아지죠.

  

■ Glacier Pierre Geronimi - 5 Rue Férou, 75006 Paris



아이스크림을 한끼 식사처럼 우아하게 즐기고 싶다면 꼭 이곳을 방문해야 할 것입니다. 생쉴피스(Saint-Sulpice) 조용한 골목에 자리잡은 이 아이스크림 가게는 레스토랑처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주말 브런치가 가능하지만 이 곳은 엄연한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모나코, 콕스, 그르노블 등에도 가게를 가지고 있는 피에르 제로니미(Pierre Geronimi)가 몇 년전 파리에 이 가게를 연 뒤 이곳은 많은 유명인들이 사랑하지만 아직은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가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신선한 과일로 만든 소르베(Sorbet)는 이곳에서 꼭 맛보아야 할 아이스크림인데요. 고급스러운 접시에 나이프와 포크까지 세팅돼 나오는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이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하나의 음식 예술로서 여겨질 수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 Une glace à paris - 15 Rue Sainte-Croix de la Bretonnerie, 75004 Paris

  


우아한 아이스크림이 조금은 부담스럽다면 마레지구의 골목에서 가장 경쾌하고 파리다운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름도 단순 명쾌한 파리의 아이스크림이라는 뜻의 '윈 글라스 아 파리(Une glace à paris)'인데요. 좁은 통로와 안쪽 작은 테이블들이 이 가게의 전부지만 그 맛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Emmanuel Ryon et Olivier Ménard. 이 두사람이 만든 자그마한 가게에는 무려 2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가게의 지하에서는 매일 신선한 재료로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밤나무 향을 담은 바닐라, 당근과 생강맛 등 다소 낯설지만 풍부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은 어느 것 하나 빼놓고 이곳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 Nitrogenie Paris-Saint Martin - 158 Rue Saint-Martin, 75003 Paris

  


좀더 특별하고 조금은 엉뚱한 아이스크림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퐁피두센터 근처에 위치한 '니트로지니(Nitrogenie)'를 방문하는 건 어떨까요? 보라색의 인테리어에 마술의 아이스크림이라고 적힌 이곳은 다른 여타의 아이스크림 가게와는 외관부터가 다릅니다. 짭짤한 카라멜 팝콘,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등 달달한 이름을 가진 아이스크림을 파는 이곳은 주문을 받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는 즉석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급속 냉동 기술때문입니다.



액체화된 아이스크림을 믹서기에 붓고 투명한 질소 가스를 주입시키면 하얀색 연기를 뿜으며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지는 것을 손님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다소 화학적으로 보이는 이 장면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아이스크림이 아닐까 하는 사람들의 오해도 사지만 질소 가스를 비롯해 이곳의 모든 재료는 천연으로 만들어 집니다.

 

아이스크림하면 이탈리아를 떠올렸다면 이제 파리를 떠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스크림의 탄생은 이탈리아에서 이루어졌지만 얼음 디저트로서 만들어지고 처음 대중에게 판매된 곳은 바로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이기 때문입니다. 시원한 여름을 파리에서 즐기는 방법. 그 리스트에 이제 불어로 아이스크림을 뜻하는 '글라세(Glace)'를 살짝 적어보시길 바랍니다.

 

- 파리 통신원 임현정


파리라는 도시가 가진 색은 사실 여름과 어울리는 색은 아닙니다. 회색빛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파리는 환하고 쨍한 이미지보다 도시 특유의 환경이 가진 무채색으로 시크함을 가진 도시로 표현되곤 하죠. 그러나 비가 자주 내리는 파리에서 유일하게 맑은 날씨를 보여주는 계절이 바로 여름인데요. 그래서 이 계절은 더욱 기대가 되고 시민들의 맘을 설레게 합니다. 이곳 파리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주목을 받는 장소가 하나 있습니다. 1930년대에도 그리고 몇 십년의 세월이 흐른 올해에도 파리지앵들의 사랑을 받는 곳, 바로 호텔 몰리토(Molitor)입니다.

  

■ 역사를 간직한 호텔 몰리토에서 보내는 특별한 여름



노랑, 파랑 그리고 흰색. 세 가지 색의 조합은 언제나 완벽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몰리토 호텔의 모습입니다. 수영장을 가운데 두고 둘러싼 호텔의 모습은 가슴이 뻥 뚫릴 것 같은 시원함을 제대로 담고 있습니다. 파리 중심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방센 숲 옆에 위치한 이 호텔은 지리적인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이곳에서 숙박 또는 식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언제나 붐비는데요. 한 귀족의 저택같은 웅장하고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지닌 파리의 특급 호텔들과는 차별화된 이곳에서 즐기는 여름은 특별함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몰리토 호텔의 빈티지한 분위기가 보여주듯 이곳은 근래에 들어서 주목받는 곳이 아닌 1929년대에 지어진 역사가 있는 장소입니다. 원래 이곳은 파리 최초의 수영장으로 지어진 곳인데요. 수영장으로 문을 연 이후 60년간 부르주아 파리지앵들의 아지트로서 매년 여름은 핫하게 만든 곳입니다. 또한 그 역사에 걸맞게 1946년 최초로 비키니를 선보인 장소이기도 한데요. 1989년에 폐장된 이후 오랜시간 그곳은 그래피티로 뒤덮인 방치된 공간으로 남겨져 있었지만 2014년 호텔로 재개장함으로서 예전에 명성을 그대로 찾았습니다.


■ 돌아온 파리지앵의 서머 아지트

  



수영장의 모습은 원래 모습을 그대로 복원시켰고, 방치되어 있던 당시 건물의 그래피티 모양들은 인테리어로 재활용되어 호텔 곳곳을 장식했습니다. 역사와 아름다움이 그대로 공존하고 현대적인 감각까지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 호텔 몰리토는 재개장된 지 3년만에 이곳은 파리지앵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굳이 숙박을 할 이유가 없는 파리지앵들도 여름이면 이 호텔을 방문하는데요. 그 이유는 이곳 옥상의 루프탑 바가 여름 시즌마다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안쪽으로는 시원한 수영장이 보이고 바깥쪽으로는 파리의 방센 숲과 에펠탑이 보이는 광경. 여기에 몰리토 호텔만이 선보이는 시원한 색깔의 칵테일은 이곳이 왜 파리의 여름 아지트인지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필요없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가 문화유산으로도 등록되어 있는 호텔 몰리토. 이 감각적인 건물은 또 다시 태어난 새로운 역사적인 장소로서, 또한 파리의 여름을 책임져 줄 장소로서 파리의 방문자들의 체크리스트에 새롭게 그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 파리 통신원 임현정


현대인들이 가장 꿈꾸는 공간 중 하나가 바로 ‘정원’입니다. 건물 외관에 식물을 심거나 집안에 작은 공간을 실내 정원으로 꾸미는 사례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나만의 정원이 있는 집을 꿈꿉니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자연과 그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다고 추측할 수 있겠지만 사실 정원은 아주 예전부터 누구나 꿈꾸는 나만의 낙원 공간이었는데요. 자연이지만 그 자연을 뛰어넘는 하나의 공간. 자연과 결합된 하나의 예술로서 정원을 바라보는 시선. 지금 파리의 그랑 팔레(Grand Palais) 전시장에서는 살아있는 예술로서의 ‘정원(Jardin)’에 관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 자연을 소유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반영된 공간, 정원



루이 14세의 베르사유 궁전은 화려함이 가득한 성 내부의 모습으로도 유명하지만 이곳을 거론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정원’입니다. 숲이라고 일컬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의 크기의 정원. 규칙적이고 대칭적이며 기하학적인 요소들로 꾸며진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은 유럽의 정원 양식을 대표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정원은 종종 왕이나 귀족들의 과시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렇듯 어쩌면 정원은 자연마저 본인이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이 숨어있는 하나의 공간일지도 모릅니다.




폐쇄적인 공간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정원. 폐쇄적이란 부정적인 의미는 아이러니하게도 그 특징때문에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개인적인 낙원의 공간으로 여겨지는데요. 인간이 한곳에 정착하며 살아 온 그 오랜 시간 동안 이 공간은 작물, 휴식, 창조 등 여러가지의 의미로서 개인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향의 공간에 대한 동경은 종종 예술가들의 작품 모티브가 되곤 하는데요. 예술을 통한 다양한 ‘정원’의 모습들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정원, 자연이 모티브가 되어 예술로 표현되다

  


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은 정원을 그린 폼페이의 유적 벽화인데요.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유독 색감이 강한 이 벽화를 보고 있으면 이것만으로도 정원이란 존재가 얼마나 오랜 시간 사람들의 관심이 되어 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현대미술 작품들 또한 이 전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르와르 지역을 흙을 모아 일정한 간격으로 전시 해놓은 코이치 쿠리타(Kôichi Kurita)의 작품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클림트, 모네, 세잔, 피카소, 마티즈 등 유명한 예술가들의 ‘정원’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은 이 전시를 지금 꼭 방문해야 하는 중요한 전시로 손꼽히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정원은 하나의 ‘에덴 낙원’으로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사람들의 삶에 풍요로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날씨가 일년 중 가장 화창하다는 5월.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정원을 꿈꿀 수 있는 이 시점에 나만의 살아있는 예술 작품으로서의 정원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Je me suis fait un petit jardin, tout autour, où je peux me promener. 나는 내가 걸을 수 있는 모든 내 주변에 작은 정원을 만들었다. – Henri Mattisse>


 

- 파리 통신원 임현정


오직 초대 받은 사람만 참석할 수 있는 시크릿 디너 파티 '디네앙블랑(Diner en Blanc)'. 1988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이 비밀스러운 파티가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등 세계적인 도시를 지나 작년 6월,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1,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었죠. 행사 전부터 흰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짐을 들고 떼지어 다니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이 순백의 장관은 올해 5월 서울 그리고 8월 부산에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 순백의 시크릿 디너 파티 ‘디네앙블랑(Diner en Blanc)’ 

  


디네앙블랑은 미식, 패션, 엔터테인먼트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파티입니다. 이 비밀스럽고 환상적인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청을 받아야만 갈 수 있는 이 파티는 세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해 한강반포공원에 참가했던 참여자는 자동으로 초대가 이루어집니다. 새롭게 이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기존에 참여했던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거나 공식 홈페이지(https://seoul.dinerenblanc.com)를 통해 등록을 하면 선착순으로 초청 코드를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디네앙블랑은 1인당 55,000원(USD 49, 연회비 포함)의 참가비가 필요하며, 행사 장소는 개최 직전까지는 공개되지 않아 행사 당일까지 그 장소를 아무도 모르는데요. 그래서 더 기다려지는 축제로 손꼽히기도 한답니다.



프랑스 궁정 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답게 참가자는 우아한 화이트 룩을 선보여야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만찬에 필요한 테이블, 의자, 테이블 웨어도 흰색으로 준비해야 한답니다. 음식은 프렌치 코스 요리로 빵, 에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 등을 준비하면 됩니다.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것이 어렵다면 참가 등록 시 디네앙블랑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숍에서 구매할 수도 있는데요. 세계적인 이 축제의 서울, 부산 행사 총괄 셰프로 임기학, 이충후 셰프가 공동으로 선정돼 특별한 메뉴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서울·부산에서 만나는 '순백의 만찬' 


  


지금까지 ‘디네블랑’은 그 나라의 랜드마크가 되는 장소에서 열렸는데요. '디네앙블랑'은 파티 장소가 마지막까지 공개가 되지 않고, 파티에 초대 받은 게스트들은 집결지만 알고 있는 채 행사장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도착할 때까지 파티 장소를 알 수 없어 만찬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는데요. 그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서 열리는 '순백의 만찬', 디네앙블랑이 선택한 서울과 부산의 랜드마크는 어디일지 기대가 됩니다.


 

※ 이미지 및 영상 출처: 디네 앙 블랑 공식사이트



"가장 파리다운 광경을 만나고 싶다면 택시를 타고 센 강 강변을 달려 달라고 말하세요."


몇 년 전만 해도 파리를 찾는 관광객에게 비밀스러운 정보를 공유하듯 알려준 이 말은 이제 더 이상 비밀도, 흔히 말하는 꿀팁도 아닙니다. 차를 타고 센 강변을 드라이브를 해야 볼 수 있었던 가장 파리다운 아름다운 광경. 이제는 모두에게 열린 새로운 산책로로 그 아름다운 풍경의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파리를 파리답게 느끼다



올해 4월. 센 강변 도로에는 푸른빛의 잔디가 깔렸습니다. 그리고 그 곳은 'Parc Rives Seine(센 강변 공원)'이란 이름으로 이제는 완전한 시민들의 산책로로 거듭났습니다. 원래 튈르리 정원에서부터 퐁피두 미술관까지 이어지는 3.3킬로미터의 센 강변 도로는 오랫동안 드라이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였습니다. 퐁네프, 노트르담 등 파리의 유명 다리를 지붕삼아 거쳐가며 운전하며 감상할 수 있는 풍경은 그 어느 곳보다 파리를 파리답게 느끼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차도이기 때문에 머무를 수 없고 자가 소유 차량이 없는 많은 시민들은 그 광경을 보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파리시는 오래 전부터 진행해 온 대기오염에 따른 차량 줄이기 정책 중 가장 먼저 이곳을 그 대상으로 삼고 차량이 아닌 시민들이 다리로 직접 걷는 모두를 위한 도로로 만들었습니다.


■ 파리 최고의 광경을 선물 받는 일상

  


일주일 중 일요일만 통행이 허용됐던 이곳은 2016년 8월을 기점으로 차도라는 이름을 완전히 버리고 도보로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강변 도로의 폐쇄는 파리의 교통체증을 유발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교통의 흐름은 반 년만에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돌아갔고 우려의 목소리는 그 시간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약 8개월이 지난 지금 이곳은 아직 차도였던 흔적은 조금 남아있지만, 회색빛 황량했던 도로 주변은 잔디가 깔리고 다리 밑의 관리실은 향긋한 커피향이 풍기는 카페테리아로, 다리 난간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4월 'Parc Rives Seine'이란 이름을 얻게되면서 파리의 온전한 하나의 시민 공원으로 그 당당한 출발을 내딛었습니다.



노트르담을 바라보며 센 강변 다리 밑에 앉아 담소와 여가를 나누는 사람들이 있는 풍경. 파리의 옛 모습을 그린 화가들의 작품에서 자주 등장했던 그 풍경은 이제 다시 지금 ‘현대’의 풍경이 되었습니다.



60년대 자동차에게 내어주었던 공간은 반 세기가 지나 시민들을 위한 쉼터의 공간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자동차를 위한 편리한 공간을 버리고 대기오염을 줄인 쾌적한 공간으로서의 변화. 그 뒤엔 이 프로젝트를 70% 이상 지지한 시민들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작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대신 ‘아름다움’을 선택한 파리지앵. 그들이 있기에 파리는 항상 아름다운 도시로서의 그 위치를 유지할 것입니다.


 

- 파리 통신원 임현정


최장 11일까지 쉴 수 있다는 5월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에 앞서 긴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국내를 벗어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5월 황금연휴와 더불어 여름 휴가를 위해 지금 당장 떠나고 싶은 분들에게 잠시나마 매력이 넘치는 예술의 나라 프랑스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두 편을 소개합니다.


■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뛰어난 영상미로 극찬을 받았던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좋은 미래를 그리지만 이미 지나간 과거 또한 그리워하기도 합니다. 다시는 만날 수 없기에, 더욱 그리운 과거로의 여행을 꿈꾸곤 하는데요. 우연히 1920년대로 떠나게 된 주인공 '길'과 과거에서 만난 '아드리아나'의 시간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를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는 파리의 예술적 감성과 함께 이곳을 사랑했던 헤밍웨이, 피카소 등 예술가들과의 오마주를 통해 더욱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하는데요. 이와 함께 영화의 첫 장면에 등장하는 에펠탑과 센 강 그리고 소소한 파리의 풍경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나 자신이 비오는 파리 거리를 거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어느 도시보다도 자유롭고 낭만적인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미드나잇 인 파리>, 파리를 경험했건 경험하지 않았건 묵직한 감성에 젖어들게 하는 이곳을 만나보세요. 


■ 사랑스러운 파리를 담은 동화 속 이야기 <아멜리에>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영화로 꼽히기도 한 영화 <아멜리에>. 마치 동화 속 이야기가 펼쳐지는 듯한 화려한 원색 컬러의 영상미와 사랑스러운 배우 오드리 토투의 '아멜리에'는 짧은 단발 머리를 유행시키기도 했는데요. 파리의 몽마르트 주변을 주요 배경으로 하여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파리의 대표 관광지인 몽마르트 언덕. 영화에 등장하는 언덕의 카페는 영화가 개봉한지 16년이 지난 지금도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는 황금 연휴 혹은 여름 휴가로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멜리에>를 통해 먼저 몽마르트를 만나보세요. 다가올 여행은 더욱 로맨틱하고 즐거울거랍니다.


빛의 도시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 자유로움이 도시를 감싸고 있으면서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예술적 요소들이 이곳에서의 삶을 꿈꾸게 하죠. 도시를 더욱 낭만적이게 만들어주는 에펠탑 그리고 그 빛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어둠이 없다면 파리는 다른 프랑스의 여느 도시와 다르지 않았을텐데요. 빛과 어둠이 함께 그린 감성적 도시, 파리를 루이지엔에서 만나보세요!


■ 매 순간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도시, 파리

  


에펠탑과 개선문이 아니더라도 파리의 건축물들은 예술 그 자체입니다. 인위적인 장식이 없더라도 한 그루의 나무나 꽃이 햇빛이 어우러져 건물 외벽에 새로운 그림을 그렸는데요. 시간이 지나 빛이 어둠으로 바뀔 때까지도 이 예술적 조화를 잃어버리지 않는 곳이 바로 파리입니다.



꽃과 나무가 아닌 건물도 한낮의 태양과 만나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초고층 빌딩이 즐비한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파리는 빛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데요. 해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자로 도시는 매 순간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죠.


■ 빛줄기가 닿아 작품이 된 특별한 공간

  


작은 빛줄기라도 실내로 끌어들일 수 있다면 그 공간은 멋진 인테리어가 없더라도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빛이 닿는 벽이 넓어지기도 혹은 좁아지기도 하면서 순간 순간 다른 이야기가 담기게 되죠.



큰 창문이 있다면 갖가지 모양의 사진이나 그림을 붙여 새로운 즐거움을 공간에 더할 수 있는데요. 종이를 오리거나 투명한 재질의 색지를 붙이면 독특함을 가진 나만의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빛으로 그린 도시, 파리를 만나봤는데요. 그동안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빛과 그림자가 도시와 만나 더욱 특별해진 파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 속에서도 매 순간 변화하고 있는 빛의 작품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주위를 둘러보게 되는데요. 일상이 특별해지는 예술과 감성이 담긴 파리의 이야기를 루이지엔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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