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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대표 로열 패밀리 '코폴라' 가문의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의 첫 영화 연출작 <파리로 가는 길>이 올해 8월, 우리에게 낭만 가득한 프렌치 로드 트립을 선물합니다. 엘레노어 감독의 실제 프랑스 여행기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세계적인 영화제가 열리는 칸을 시작으로 엑상프로방스, 가르 수도교, 리옹 등을 지나 파리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남동부의 그림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데요. 프렌치 푸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프랑스 여행의 낭만을 전해줄 오감만족 여행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낭만적인 프렌치 로드 트립 <파리로 가는 길>



영화 <파리로 가는 길>은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이 실제로 남편의 사업 동료와 함께한 프랑스 여행 경험담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실제로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의 남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전설의 명작 <대부> 시리즈와 <지옥의 묵시록> 등을 연출한 거장 감독이죠. 남편과 함께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후 동유럽 출장에 동행 예정이었던 엘레노어 코폴라는 당시 심한 코감기에 걸려 비행기를 탈 수 없었는데요. 때마침 남편의 사업 동료가 자신의 파리행 여정에 동행을 제안했고 그렇게 칸에서 파리까지의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이 작품에는 책받침 4대 여신으로 불리는 '다이안 레인'이 앤 역할을 맡아 아내, 엄마, 소녀스러움 등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워커홀릭 영화 제작자이자 앤의 남편 마이클 역할은 연기파 배우 '알렉 볼드윈'이 맡아 임팩트 강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앤과 함께 칸에서 파리까지의 여정을 함께하는 자크 역에는 연출가이자 작가, 광고제작자로 활동하는 프랑스 배우 '아노르 비야르'가 맡아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자랑했죠.


영화 <파리로 가는 길>에서는 배우들의 명연기 뿐만 아니라 칸에서 파리까지의 여정동안 보여주는 프랑스 도시들과 풍미 가득한 와인, 프렌치 푸드 그리고 로드 트립의 낭만을 한껏 고조시키는 음악까지 더해져 마치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건축물과 문화를 지닌 빛의 도시, 리옹



앤과 자크가 함께하는 칸에서 파리의 여정 중 등장하는 파리를 닮은 도시 '리옹(Lyon)'은 우리의 눈길을 사로 잡는데요. 파리와 마르세유 다음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이곳은 『어린왕자』의 저자 생텍쥐페리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영화를 처음 만든 뤼미에르 형제의 박물관과 직물박물관 그리고 리옹에서 가장 큰 시장 폴 보퀴즈 시장이 있는데요. 이곳은 프랑스의 요리 연구가 '폴 보퀴즈(Paul Bocuse)'의 이름을 따서 만든 시장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랍니다.



프렌치 오리진 브랜드 루이까또즈에서는 르네상스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시대를 초월한 멋과 맛이 있는 매력적인 도시 리옹을 닮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라인, 리옹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볍고 실용적인 디자인인과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데요. 산뜻한 일상을 위한 데일리백과 가벼운 여행과 잘 어울리죠. 


프랑스의 아름다움과 낭만적인 여행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파리로 가는 길>과 프렌치 오리진 감성이 담긴 루이까또즈의 리옹백이 함께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시간이 될텐데요. 영화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시사회가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향긋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 리셉션과 함께 노일훈 개인전 <물질의 건축술> 도슨트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와 럭키드로우의 행운까지! 이 모두를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지금 루이까또즈 페이스북에서 참여해보세요!



"한여름 밤의 루이까또즈 Art Night"


응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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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ART NIGHT에 함께 가고 싶은 연인 또는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25분께 초대권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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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기간

7/20(목) - 7/24(월)


경품

 ART NIGHT 초대권 25장

(1인 동반 가능)


* 관람 정보

일시 : 7/28(금) 19:00~22:00

장소 : Platform-L Contemporary Art Center

프로그램 : 와인 리셉션 / 노일훈 전시 관람 (도슨트 타임) / 영화 '파리로 가는 길' 관람 / 럭키드로우

※ 당첨자 발표 후 7/27(목) 오후 12시까지 당첨자 정보 미공유 시 당첨 취소 가능


당첨자 발표

 7/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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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초대 받은 사람만 참석할 수 있는 시크릿 디너 파티 '디네앙블랑(Diner en Blanc)'. 1988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이 비밀스러운 파티가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등 세계적인 도시를 지나 작년 6월,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1,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었죠. 행사 전부터 흰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짐을 들고 떼지어 다니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이 순백의 장관은 올해 5월 서울 그리고 8월 부산에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 순백의 시크릿 디너 파티 ‘디네앙블랑(Diner en Blanc)’ 

  


디네앙블랑은 미식, 패션, 엔터테인먼트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파티입니다. 이 비밀스럽고 환상적인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청을 받아야만 갈 수 있는 이 파티는 세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해 한강반포공원에 참가했던 참여자는 자동으로 초대가 이루어집니다. 새롭게 이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기존에 참여했던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거나 공식 홈페이지(https://seoul.dinerenblanc.com)를 통해 등록을 하면 선착순으로 초청 코드를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디네앙블랑은 1인당 55,000원(USD 49, 연회비 포함)의 참가비가 필요하며, 행사 장소는 개최 직전까지는 공개되지 않아 행사 당일까지 그 장소를 아무도 모르는데요. 그래서 더 기다려지는 축제로 손꼽히기도 한답니다.



프랑스 궁정 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답게 참가자는 우아한 화이트 룩을 선보여야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만찬에 필요한 테이블, 의자, 테이블 웨어도 흰색으로 준비해야 한답니다. 음식은 프렌치 코스 요리로 빵, 에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 등을 준비하면 됩니다.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것이 어렵다면 참가 등록 시 디네앙블랑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숍에서 구매할 수도 있는데요. 세계적인 이 축제의 서울, 부산 행사 총괄 셰프로 임기학, 이충후 셰프가 공동으로 선정돼 특별한 메뉴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서울·부산에서 만나는 '순백의 만찬' 


  


지금까지 ‘디네블랑’은 그 나라의 랜드마크가 되는 장소에서 열렸는데요. '디네앙블랑'은 파티 장소가 마지막까지 공개가 되지 않고, 파티에 초대 받은 게스트들은 집결지만 알고 있는 채 행사장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도착할 때까지 파티 장소를 알 수 없어 만찬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는데요. 그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서 열리는 '순백의 만찬', 디네앙블랑이 선택한 서울과 부산의 랜드마크는 어디일지 기대가 됩니다.


 

※ 이미지 및 영상 출처: 디네 앙 블랑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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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잘 쓰여진 좋은 글 또는 누구에게나 울림을 주는 이야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기 마련인데요. 특히 자신만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탄탄한 필력을 가진 작가들의 이야기는 독자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죠. 프랑스의 대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기욤 뮈소'가 보여주는 새로운 세계와 인간에 대한 공감은 프랑스 만큼 혹은 그 이상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제는 그들의 작품을 책이 아닌 색 다른 방법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 종이 위 활자를 벗어나 무대 위에서 살아 숨 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간>

  

이미지 출처: 열린책들 홈페이지


<개미>, <나무>, <신>, <제 3의 인류> 등 작품의 제목을 나열을 하는 것만으로 그 팬들을 열광하게 하는 이 작품들은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는 국내의 한 대형서점에서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작품이 판매된 소설가로 기록되기도 했는데요.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처음으로 시도한 희곡 <인간>은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죠.


이미지 출처: 플레이디비


희곡 <인간>은 인류 최후의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외계인에게 납치돼 유리 감옥에 갇혔다는 독특한 설정에서 시작되는데요. 이제는 이 작품을 종이 위의 활자가 아닌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인류는 이 우주에 살아남을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 토론하는 2인극 <인간>의 막이 오른 것인데요. 주인공인 화장품 연구원 ‘라울’ 역에는 고명환, 오용, 박광현, 전병욱이 호랑이 조련사 ‘사만타’ 역에는 안유진, 김나미, 스테파니가 캐스팅돼 상반된 사고방식을 가진 두 남녀의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랍니다.


이미지 출처: 플레이디비


연극 <인간>은 독특한 객석 구조로 관객들은 이 두 배우의 움직임을 더욱 현장감 있게 관찰할 수 있고, 재판 장면에서는 배심원의 입장이 돼 재판에 참여하는 느낌을 들게 하는데요. 연극 <인간>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해 오는 3월 7일까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 <인간>을 더욱 색 다르게 만나 보세요!



■ 기욤 뮈소의 동명 소설을 전 세계 최초로 영화화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이미지 출처: 기욤 뮈소 공식홈페이지/ 네이버 책


한국인이 사랑하는 또 한 명의 프랑스 소설가 ‘기욤 뮈소’, <구해줘>, <사랑하기 때문에>, <종이 여자> 등 많은 작품으로 한국의 독자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그의 소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기욤 뮈소의 동명 소설을 전 세계 최초로 영화화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소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전세계 30개국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할 만큼 수 많은 독자들에 의해 기욤 뮈소만의 필력과 감성이 그 검증을 마친 작품인데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주인공인 수현 역에는 충무로의 대표 배우 ‘김윤석’과 대세 배우 ‘변요한’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2인 1역의 열연을 펼치게 되는데요. 미래에서 온 수현이 과거의 수현을 만나 어떤 인생의 큰 변화를 맞게 됐을까요? 결말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확인해 보세요!


우리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기욤 뮈소'의 작품을 책 위의 활자가 아닌 무대 위 혹은 스크린을 통해 만나봤는데요. 무대 위에서는 대사와 배우의 제스처 하나 하나를 통해 작품을 만나고 스크린에서는 책에서 만날 수 없던 배우들의 감성과 음악이 나를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접해도 즐겁고 흥미로운  이 두 작가의 작품을 여러분은 어떻게 만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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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어느덧 한 해가 마무리되는 연말이 찾아왔습니다. 연말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보면 더욱 가슴이 따뜻해지는 프랑스 영화 <쇼콜라>와 <마지막 레슨>을 만나 보세요. 한 겨울의 추운 날씨도 따스한 감동으로 사르르 녹여줄 만큼 포근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 19세기 말, 파리를 사로잡은 두 광대의 감동 실화 <쇼콜라>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프랑스 파리의 눈부신 황금빛 무대로 초대하는 영화 <쇼콜라>. 이 영화는 영화 <영광의 날들>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출신의 감독 '로디쉬 젬'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는데요. 프랑스의 19세기 말 풍요와 자유의 상징이었던 벨 에포크 시대에 프랑스 최초의 흑인 광대인 '쇼콜라'와 진정한 광대를 꿈꾸는 백인 광대 '푸티트'의 인생과 예술을 향한 눈부신 열정을 그렸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까만 피부색으로 '쇼콜라'라는 별명을 얻은 흑인 광대와 이를 발굴하고 서커스의 길로 인도하는 '푸티트'의 여정을 담은 <쇼콜라>. 이 두 콤비는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지만 쇼콜라가 더욱 유명해질수록 둘 사이의 갈등은 점점 커지게 되는데요. 서커스의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성공과 방황 그리고 예술에 대한 두 남자의 열정을 만나고 싶다면 영화 <쇼콜라>를 선택해 보세요.


■ 엄마의 삶을 배웅하는 길에 만난 특별한 가르침 <마지막 레슨>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쇼콜라>가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인생정리를 하는 엄마와 인생을 배웅하는 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주인공 '마들렌'은 아흔두 번째 생일 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의지로 생을 두 달 후 스스로 끝맺겠다고 선언을 하는데요. 이러한 결정을 내린 어머니와 자식들 간의 갈등을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죽음을 통해 역설적으로 삶의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러한 어머니를 용납할 수 없는 아들과는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의료 체계 속에서 고사당하는 삶을 중단하려는 어머니를 이해하려는 딸 '디안'은 결국 엄마의 행복한 죽음을 위한 인생정리를 돕기 시작하는데요. 엄마의 인생을 배웅하기 위해 그녀의 삶과 마주하게 되면서 특별한 레슨을 받게 되는데요. 누구에게든 언젠가 찾아올 그 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에는 그동안 바쁘게 걸어왔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나와 함께 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한 편 어떨까요? 영화와 함께 하는 두 시간 남짓의 시간 동안 그 사람에 대해 조금은 더 이해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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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할리우드를 넘나들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 기욤 까네(Guillaume Canet).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그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연기와 함께 감독으로도 그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죠. 여기에 세계 미인 순위 1위에 빛나는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연인으로 그 명성이 자자한데요. 연기력과 연출력 그리고 미모의 연인까지 모두 다 가진 완벽한 남자, 기욤 까네를 그의 대표작을 통해 함께 만나볼까요?


■ 작은 인연을 평생의 인연으로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프렌치 감성의 로맨스 영화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는 기욤 까네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운명과 같은 만남을 있게 한 영화인데요. 영화에서는 소꿉친구인 소피와 줄리앙이 말도 안 되는 내기를 시작으로 애정과 갈등, 절교의 과정을 지나 서로에 대한 애정을 깨닫게 되는 영화입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여덟 살 소년, 소녀의 작은 인연이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지는 사랑 이야기로 연말에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가슴 따뜻한 영화죠. 성인이 된 각 주인공 역할을 기욤까네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섬세한 연기로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는데요. 이 두 주인공의 인연은 영화가 개봉된 2004년부터 지금까지 계속돼 작은 인연이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졌죠.


■ 기욤 까네의 첫 할리우드 연출작 <블러드 타이즈>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기욤 까네의 첫 할리우드 연출작 <블러드 타이즈>는 범죄자인 형과 경찰인 동생, 서로 적이 될 수 밖에 없는 두 형제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입니다. 그는 <블러드타이즈>의 원작인 <라이벌즈>에 동생 역인 '프랑수아'로 출연하면서 이 작품을 꼭 한 번 연출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원작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두 형제를 직접 찾아 이야기에 리얼리티를 더한 일화가 전해져 오고 있죠. 뿐만 아니라 이 영화는 마리옹 꼬띠아르와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춘 영화이기도 합니다.


■ 40년 우정을 담은 영화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기욤 까네가 십대 시절부터 연극 공연을 함께 해 온 친구, 기욤 갈리엔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이 오는 7일 개봉합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예술가인 폴 세잔과 에밀 졸라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인데요. 두 사람이 유년기를 함께 보냈던 엑상프로방스 등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배우와 감독으로 넓은 필모그래피를 그려가고 있는 기욤 까네,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이니 만큼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곧 마리옹 꼬띠아르 사이에서 둘째 아이가 태어나는 만큼 더 넓어진 그의 연기, 연출의 스펙트럼을 만나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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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시크함과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프랑스 여배우, 레아 세이두. 매 작품마다 새롭게 보여주는 다양한 매력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최근 열린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는 임신 중인 그녀가 흠잡을 수 없는 아름다운 D라인을 보여주며 변치 않는 스타일리시함과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볼수록 매력적인 그녀, 레아 세이두의 매력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신 스틸러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색다른 로맨스를 선사하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지난 10월 재개봉되기도 했던 이 영화는 영화 팬들에게 최고의 낭만을 선물했습니다. 레아 세이두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콜 포터와의 새로운 인연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가브리엘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비중이 크지 않은 조연이었지만 단번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신 스틸러로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죠.


■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배우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2013년 칸 영화제에서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 영화에서 레아 세이두는 주인공 엠마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여배우에게 있어 파란색 짧은 머리와 동성애라는 파격적인 소재는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데요. 레아 세이두는 작품에 대한 열정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이 영화를 통해 칸 영화제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여배우가 되었죠.


■ 클래식한 아름다움의 완성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 15세 파란 머리칼의 신비로운 소녀 엠마를 연기했다면 2014년 개봉한 <미녀와 야수>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미녀, 벨로 분했습니다. <미녀와 야수>는 그동안 많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지만 레아 세이두가 출연한 <미녀와 야수>는 오리지널 원작의 최초 실사화로 벨 역을 맡은 레아 세이두는 최적의 캐스팅임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선명한 색감과 화려한 의상들은 레아 세이두의 아름다운 미모와의 완벽한 조화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007 스펙터>에서 매력적인 본드걸로 카리스마를 뽐낸 레아 세이두, 다가오는 12월에는 마리옹 꼬띠아르, 뱅상 카셀과 함께 자비에 돌란 감독의 영화 <단지 세상의 끝>으로 관객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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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8시간 후 아무나 갈 수 없는 시크릿 디너 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 초대장을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도착할 때까지 알 수 없는 파티 장소에서 우아한 흰색 옷을 입고 테이블 세팅도 모두 흰색으로 이루어지는 파티. 남녀가 마주 보고 앉아 흰색 테이블 위에서 흰 식기에 담긴 저녁식사를 즐기고, 자정이면 흔적 없이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바로 '순백의 만찬'이라 불리는 '디네 앙 블랑(Diner en Blanc)'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순백의 시크릿 디너 파티 ‘디네 앙 블랑(Diner en Blanc)’
 

  


1988년 프랑스인 푸랑수아 파스키가 몇 명의 친구들과 시작한 비밀스러운 파티, 디네 앙 블랑. 지금은 프랑스 주요 장소에서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등 세계적인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 디네 앙 블랑은 오직 초청 받은 게스트들만 참석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파티입니다. 


 

디네 앙 블랑에 초대 받기 위해서는 디네 앙 블랑 홈페이지(http://seoul.dinerenblanc.info)에서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놓으면 되는데요. 기존에 참석했던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으면 우선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디네 앙 블랑에 참석했던 친구들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 서울에서 만나는 '순백의 만찬' 
 

  


올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디네 앙 블랑’을 오는 6월 11일에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시크릿 디너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꼭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우선 드레스 코드는 '우아한 화이트'입니다. 흰색과 비슷한 아이보리 컬러도 괜찮겠지 싶지만 무조건 흰색 컬러의 의상을 입어야 하는데요. 가방과 신발 그리고 악세서리까지 모두 흰색으로 통일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만찬을 위한 음식을 비롯해 테이블, 의자, 식기까지 파티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직접 준비해야 하죠. 


서울에서 열리는 '디네 앙 블랑'의 경우에는 행사장에서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이 음식을 준비하는 메인 셰프로 류태환 셰프가 지정돼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디네 앙 블랑'은 파티 장소가 마지막까지 공개가 되지 않습니다. 파티에 초대 받은 게스트들은 집결지에 모여 행사장까지 이동하게 되는데요. 도착할 때까지 파티 장소를 알 수 없어 만찬에 대한 설렘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디네 앙 블랑’은 그 나라의 랜드마크가 되는 장소에서 열렸는데요. 올해 ‘디네 앙 블랑’이 찾은 서울의 랜드마크는 어디일지 기대해 봅니다.


※ 이미지 출처: 디네 앙 블랑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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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대 뮤지컬로 꼽히는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 이 중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원작으로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제외한 두 작품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중 불후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는 <노트르담 드 파리>는 책을 넘어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프랑스 노트르담 성당을 배경으로 한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Victor-Marie Hugo)
 

  

이미지 출처: 네이버 캐스트


소설가로서의 위고의 명성을 확고히 해 주었던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1831)>은 이미 수 차례 영화화가 된 바 있습니다. 꼽추이자 추한 외모의 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 카지모도와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의 이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15세기의 노트르담 성당을 중심으로한 파리의 모습과 왕에서 거지까지의 계급의 인간군상을 엿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노트르담의 꼽추>라는 제목으로 번역되기도 했죠.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빅토르 위고가 죽자 프랑스에서는 국민적인 대 시인으로 추앙돼 국장으로 장례가 치러지고, 위인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의 묘지인 판테온에 묻혔는데요. 이토록 프랑스 국민에게 사랑을 받았던 위고의 작품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 영화 <노틀담의 꼽추>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화 된 <노트르담 드 파리>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아마 디즈니사의 <노틀담의 꼽추>가 아닐까 싶은데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남녀노소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반신불구라는 뜻의 '콰지모도'는 태어나자마자 답제자 클로드 프롤로에 의해 인간의 세상으로부터 격리되었는데요. 집시의 도시를 없애려고하는 프롤로는 콰지모도의 어머니를 죽여 그 악행에 대한 속죄로 콰지모도를 떠맡아 돌보게 되죠. 20년의 세월이 지나 청년으로 성장하지만 종탑을 벗어나면 안 된다는 프롤로의 엄중한 명으로 세 명의 돌조각 친구들에게 우정어린 조언을 구하기도 하는데요. 여기서 재밌는 것이 돌조각 친구들 중 한 명의 이름이 소설의 원작자인 빅토르 위고랍니다. 가장 행렬이 펼쳐지는 만우제에 용기를 내 축제에 참가한 콰지모도는 아름다운 집시 무희 에스메랄다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자신의 유일한 혈육으로 알고 있던 프롤로가 그녀를 체포하라는 명을 받고 자신의 직분과 인간적 양심 사이에서 괴로워하게 됩니다. 한편,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경험하게 된 콰지모도는 프롤로를 거역해버리는 내적인 힘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아름다운 OST와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노틀담의 꼽추>,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으로 어른들에게는 큰 울림을 주는 한 편의 작품으로 남습니다.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이미지 출처: 네이버 캐스트


올해 6월 개막하는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는 많은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주인공인 콰지모도 역에는 한국을 넘어 영국 웨스트엔드에서도 실력을 인정 받은 배우 홍광호와 OST의 킹으로 불리는 가수 케이윌이 캐스팅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트르담 드 파리를 대표하는 윤공주, 마이클리, 정동하 등을 필두로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는 김다현, 오종혁, 이충주 등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더욱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올해 공연은  6월 17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약 2개월 정도 남았지만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는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 드 파리' 어떠셨나요? 영화, 뮤지컬 어떠한 방법으로 만나더라도 참 좋은 작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문학과 친해지기 좋은 계절 봄, <노트르담 드 파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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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명작은 남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영화는 관객들의 마음 속에 오래오래 기억되기 마련인데요. 여기에 엔딩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흥얼거리게 되는 OST까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가 없는 명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개해드릴 영화는 '명작'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영화가 세상의 전부인 소년 토토와 낡은 마을 극장의 영사기사 알프레도의 애틋한 우정을 담은 영화 <시네마 천국>입니다.


■ 천국보다 아름다운 추억과 우정은 담은 영화<시네마 천국>
 

  


영화는 1980년대 로마의 어느 호텔에서 알프레도의 부음을 듣는 유명 영화감독 살바토레 드비토의 모습으로 시작이 됩니다. 살바토레는 알프레도의 부음으로 오래도록 찾지 않던 고향 시칠리아를 찾게 되고, 자신이 어린 시절 토토로 불리던 1940년대를 떠올립니다. 



아버지가 2차 대전 중 사망하고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살던 토토는 동네에 있는 소극장 '시네마 천국'에 드나들며 영화 검열 작업을 돕는 아이였습니다. 영화가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 토토는 학교 수업을 마치면 영사 기사 알프레도와 친구로 지내며 어깨너머로 영사 기술을 배우면서 점점 아버지처럼 정신적으로 의지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알프레도가 야외 상영을 해주던 중 화재 사고로 실명을 하게 되고 그 뒤를 토토가 이어 시네마 천국의 영상 기사가 되죠.

 



실명 후에도 토토의 친구이자 아버지로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알프레도는 청년이 된 토토의 곁을 여전히 지킵니다. 사랑하는 여자 엘레나와 결혼을 하려던 청년 토토는 부모님의 반대로 좌절하게 되고 군대에까지 끌려가게 되는데요. 이후 알프레도의 조언으로 고향을 떠나 넓은 세상인 로마로 가게 되고, 이후 중년이 된 토토 즉 영화감독 살바토레 드비토로 성공하게 됩니다. 살바토레는 변해버린 고향의 모습에 상심해 알프레도의 유품인 필름 뭉치를 가지고 로마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알프레도가 남긴 필름을 영사하던 살바토레는 크게 감격하고 영화는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 어린 시절의 토토를 위한 알프레도의 애정 어린 선물
 



마지막 장면에서 살바토레가 보는 영화의 장면은 무려 40편의 영화에 등장한 장면이라고 하는데요. 연달아 이어지는 몽타주와 자크 페랭의 명연기로 감동을 자아내고, 여기에 안드레아 모리코네가 작곡한 〈Love Theme〉가 더해져 많은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십니다.


영화에는 다음과 같은 명대사가 등장합니다. "영화는 현실이 아니야. 현실은 영화보다 훨씬 혹독하고 잔인하단다." 극중 알프레도가 청년 토토에게 건넨 말입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현실을 직시하게 하면서도 위로가 되는데요. 3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시네마 천국>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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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느껴지는 3월, 어디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차마 그럴 여유가 없으시다면 영화로 대리 만족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기, 두 시간 남짓의 러닝 타임 동안 프랑스 파리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세 편의 영화가 있습니다. 여행보다 더 큰 감동을 선사할 <미드 나잇 인 파리>, <사랑해, 파리>, 그리고 <비포 선셋>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시간을 넘나드는 로맨틱 여행,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
 

  


소설가인 길(오웬 윌슨)은 파리 여행 중 약혼녀와의 말다툼으로 홀로 밤거리를 산책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나타난 자동차에 올라타게 되는데요.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1920년대의 파리. 평소 동경하던 헤밍웨이, 피카소 등의 1920년대 예술가들을 만나 매일 밤 예술과 낭만에 대해 논하며 꿈 같은 시간을 보내는 길. 그러던 중 애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라는 매력적인 여인도 만나게 됩니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거장 우디 앨런 감독의 작품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1920년대 파리 거리의 모습을 잘 표현했는데요. 환상적인 스토리 속에서 그 시대의 문학과 예술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 영화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답답하고 힘든 현실에 지친 당신이라면, <미드나잇 인 파리>와 함께 떠나는 1920년대로의 낭만적인 여행을 추천합니다!


■ 파리에서 만난 18가지 색 사랑, <사랑해 파리(Paris, I Love You)>
 

  


<사랑해, 파리>는 영화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전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함께 만들어낸 18편의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미드나잇 인 파리>가 파리를 '낭만과 예술의 도시'로 표현했다면, <사랑해, 파리>는 '사랑의 도시'로의 파리를 보여주는데요. 각 에피소드의 감독들은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등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파리의 일상과 주인공들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영화에 담았습니다.



특히, 주목을 받았던 에피소드로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마레 지구>를 들 수 있는데요. 언어의 차이로 인해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두 청년의 첫 만남과 사랑의 순간을 다루고 있습니다. 무채색의 색감의 영상에서 한 프랑스 청년이 끊임없이 다른 미국 청년을 향해 펼치는 열렬한 구애가 한없이 따뜻하고 유쾌하게 느껴집니다.


■ 현실과 낭만의 경계, <비포 선셋(Before Sunset)>
 

  


‘비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비포 선셋>은 전작만큼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비포 선라이즈>에서 꿈 같은 만남과 헤어짐을 겪었던 두 주인공이 9년 후에 우연히 파리의 서점에서 재회하며 이어지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다시 한번 꿈 같은 만남을 갖게 된 제시(에단 호크)와 셀린느(줄리 델피)는 외모도 직업도, 그리고 사는 곳도 바뀌었지만 여전히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요.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서로에게 더 다가가지 못합니다.



그들은 파리의 골목길, 세느강의 유람선 등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내면에 남은 사랑을 다시 발견하게 되는데요. <비포 선라이즈>에서는 기차 시간에 쫓겨 이별했던 그들, 이번엔 제시의 비행기 시간이 그들을 재촉합니다. 과연 제시는 비행기를 타게 될까요?


프랑스 파리의 감성, 그 곳에서 펼쳐지는 사랑, 그리고 파리만의 풍경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세 편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사랑해, 파리>, 그리고 <비포 선셋>을 만나봤는데요. 이번 주말엔 이 영화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과 낭만의 도시, 파리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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