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 가을에 들어야 제 맛이라는 재즈 선율이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를 가득 채웠습니다. 바로 '재즈데이 1015'라는 도심형 재즈 페스티벌이 이곳에서 열렸기 때문인데요. 감성을 두드리는 재즈 선율로 음악과 낭만에 취할 수 있었던 축제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내리 쬐는 햇살이 따사로웠던 오후 2시부터 별이 수놓아 지는 밤 11시까지 '재즈데이 1015'는 종일 진행됐습니다. 이날의 메인 무대는 지하에 위치한 라이브홀로 지난 8월 루이까또즈 16FW 쇼케이스가 성대하게 펼쳐진 곳인데요. 아름다운 밤 하늘을 닮은 무대 영상과 어우러진 재즈 선율은 마치 별 속을 걷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했답니다.



지하에 위치한 라이브홀 외에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들이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중정에서 펼쳐졌습니다. 특별히 이날만 만날 수 있는 맥주 판매 행사와 함께 편안하게 앉아 탁 트인 서울 하늘을 보며 뮤지션들의 자유로운 버스킹은 도심 속에서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이곳에서의 또 다른 특별함이 있다면 바로 플랫폼-엘에서의 전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오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되는 <푸쉬, 풀, 드래그 Push, Pull, Drag> 전시는 김익현, 배헤윰, 이윤이, 정세영, 조익정 등 국내 젊은 작가 5명의 사진과 드로잉, 영상과 설치 전시는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예술적 영감을 전하고 있죠.




아름다운 중정이 있는 1층에는 티켓 부스와 함께 루이까또즈와 플랫폼-엘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나 전시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는 아트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다른 곳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아이템들로 채워져있으니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이제 다시 라이브홀로 돌아가 낭만적인 재즈 공연을 만나보겠습니다.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정통 재즈에서부터 퓨전 재즈까지 다양한 재즈 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트리오, 쿼텟, 퀸텟 등 다양한 조합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대중적인 재즈 연주의 선구자인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남궁연 펑크 브라더스와 함께 꾸리는 특별 무대가 주목을 받는데요. 거장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그 어느 곳에서도 만나기 힘든 환상적인 무대를 선물했습니다.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체험을 제공하고 상상과 영감이 있는 풍요로움을 담고자한 설립 취지처럼 다양하고 아름다운 문화 예술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